독립생활기/자취요리

자취일기_초간단 스테이크 밀키트는 역시 마이쉐프_비프스테이크 10분컷

1DingDing 2021. 2.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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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로 10분요리_비프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지난번에 친구가 자취 선물로 밀키트를 한 보따리

배달시켜 줬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바로~~ 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2021/02/09 - [독립생활기/자취요리] - 자취일기_자취남이 받는 최고의 선물 밀키트_밀키트는 마이셰프_초간단 요리

 

자취일기_자취남이 받는 최고의 선물 밀키트_밀키트는 마이셰프_초간단 요리

오늘은 친구가 갑자기~ 설 선물을 보냈다는 거예요! 끼야아아아! 뭐지? 아침에 새벽 배송이 집 앞으로 딱! 친구는 가수 영탁 님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집에 놀러 올 때 피죤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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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오리지널 밀키트로만 요리(?)를 했고~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섯을 추가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결론 : 냉장고 다른 식재료를 추가하면 맛과 완성도가 배가됨!

냉동인 상태인데~!

지난번에는 해동 작업도 없이 바로 조리 시작!

이번에는 해동을 시켰습니다.

 

전날 냉동실에 있던 이 밀키트 책을

냉장고에 두었어요~!

이렇게 구성품도 깔끔하게 들어 있습니다.

 

지난번 기억으로 야채류는 오잉 이렇게 신선한 느낌이?

할 정도로 맛이 있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밀키트 비프스테이크는 조리법도 간단해요.

사실 마이쉐프 제품들이 다 초간단 고급 요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손님이 왔거나,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집에 놀러 왔거나,

아니면 자취생의 집들이로 딱! 일수 있어요.

 

1. 해동된 고기에 핏물을 제거하고~

함께 있는 양념을 조물조물 해준다(시즈닝을 전 그냥 반을 넣었어요)

조금만 기다려~ 고기님~! ㅎㅎ

 

2. 함께있는 야채류를 기름 두른 판에 살짝 볶아준다.

저는 마가린을 좋아한 터라~

집에 있는 마가린 한 스푼을 넣고 볶았습니다.

조리도구가 많지 않아서! ㅎ

이렇게 야채를 살짝 볶다가...

 

에어프라이에 투척!! (고기를 구울 때 넌 여기서 조금 더 조리되거라)

자취남 필수템은 단연 에어 프라이기!

저는 오븐형입니다.

오픈형은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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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주인공 고기를 구워 볼까요?

 

함께 온 버터를 넣고~!

고기를 올려줍니다.

 

우아 고기도 1인이 먹기에 많을 정도로 넉넉하네요.

지난번에는 시간 조절 실패로 고기가 조금 질겼는데...

 

오늘은 저는 살짝 익은 것을 좋아하기에~

1분 조리하다~

뒤집고 또 1분~

이렇게 2분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끼야~~!!! ㅎㅎ 색이 참 좋죠?

네네! 냉동인데 냉동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

1분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어요!

뒤로 뒤집고 또 1분을 기다렸습니다.

에어프라이에 있던 재료와~!!

함께 포함된 소스를 넣어줬어요~!

 

소스가 조금 데워지고 고기를 넣어야 하기에~!

(미리 전자레인지에 데우셔도 된다고 하네요)

키야~ 이제 점점 요리의 모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순서는!!

고기 넣고 비벼 비벼~!!

이렇게~! 조금 두고요~! (더 익을까 봐 30초 정도만)

 

저는 혼자 먹기에~!

흰색 접시에 덜어주면서 가위로 싹둑 고기를 잘랐습니다.

 

우아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칼질하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마늘 후레이크 저 친구 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버섯 친구까지~! 살포시 넣어줬어요.

고기는 부들부들~!

간혹 질긴 부분도 있긴 합니다.

 

그럴 땐 애써 막~~ 다 먹으려 하지 않았어요 ㅎ

(많지 않아요)

감자도 잘 익었고~! 달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10분 투자로

고급스러운 요리가 탄생하기 있기? 없기?

 

밀키 트는 역시 영탁 님이 광고하는 마이쉐프입니다! ㅎㅎ

다 먹은 모습이라

살짝 흐리게 했는데;;;

그래도 보기 좋은 사진은 아니기에

사과드립니다;;;

 

대신 고기~~ 다시 보여드릴게요 ㅎㅎ

가위로 자르고 조금 더 데운 모습

완성!!! 

 

이렇게 오늘도 혼자 사는 남자의 건강하고 멋진 한 끼를

마이쉐프로 뚝딱! 했습니다.

 

수쟌! 잘 먹었다! 고마워!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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