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참 많은 카페들이 있다. 제주도 혼자 여행 중에, 홀로 가도 눈치가 보이지 않고 그 분위기를 부담 없이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에서 커피의 맛으로 유명한, 비브레이브(Be Brave) 서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혁신도시점은 가봤는데요. 휴무 검색을 안 해보고 2번 왔다가 문을 열지 않아 돌아간 후~ 오늘은 드디어~ 그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혁신도시점은 현대식 대형 카페 같다면, 서호점은 주택가 일본 동네 감성이 느껴집니다. 12시 오픈이고~ 저는 12시 05분쯤 갔는데요~ 이미 주문이 많이 되어있더라고요. 저는 시간의 여유도 많고~ 혼자 여행 중이라 주문하고 창가 쪽에 잠시 앉아 기다렸습니다. 고르시오.라고 적힌 메뉴를 보며, 비브레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