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자연이 아름다운~오름! 바리메오름에 다녀왔는데요.
바리메오름 가는 길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오름포토존이 있어
저도 사진 맘것 찍고~
오름에 오르고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리메오름은 아니고, 가는 길에 있는 자연입니다.
(여러 사람을 위해 바리메 오름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뒤로 걸어 나오세요~!)
바리메 오름 주차장을 네비에 입력하고 가다 보면, 왼쪽으로 아! 여기구나 싶은 곳이 있습니다.
글 아래~~~~ 지도에 그림을 어설프게 그려서 표시해 볼게요~!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친구가 사진 찍어준 것도 모두 마음에 들게 나왔습니다.
너무 신났다~!
캬~! 다시 봐도 멋진 제주도오름입니다.
여행 중에서~ 이쁜 옷 멋진 옷 입고 오름 가고 싶으신 분들~~
여기 포토존까지만 다녀와도! 만족일 것 같습니다.
네네~
오름을 오르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테이니~
본격적으로 바리메 오름을 알려 드릴게요~!
족은바리메와 바리메가 있는데~
저는 바리메 오름으로 다녀왔고~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는 한 오름입니다.
그러나~~ 불가 사항이 아닐 뿐~
반려동물 건강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드기 등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펫티켓 등등~
분화구 모양이 승려의 공양그릇~ 과 비슷하다고 바리메 오름이라고 하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봅니다. 우선 보자마자 계단이 나옵니다.
정비는 비교적 잘 되어 있지만,
운동화 혹은 트레킹화 정도는 신고 가야 할 듯해요~
습기를 머금어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오래 걸리지는 않고~
노래 들으며, 친구들과 수다 나누며 올라가면 금방 가네요~
30-40분 오르면 멀리 한라산도 보이는 오름 정상이 나옵니다.
귀여운 댕댕이친구들도
궁둥이 실룩거리며 아주 잘 갑니다 ㅋㅋㅋㅋ
계단이 아닌 야자나무로 깔린 곳은 댕댕이랑 같이 걷고~
계단이 나오면, 내려올 때는 앉고 내려왔습니다.
바리메 오름 정상에서는 반대편으로 한라산이 보입니다.
캬~~ 멋지다 꼬맹아!
또 다른 반대편은~ 바다가 보입니다 아마 애월 쪽 바다인듯해요~!
유명한 새별오름도 보이고요~!
날씨가 좋은 날 가시면 더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건지~ 붐비거나 복잡하지 않고,
한두 팀 정도 있었습니다.
바리메 오름에서 보이는
폭낭오름, 괴오름 등등~~!!
오늘 정말 날씨가 다했네요.
내려오면서는 나뉜 길에서~ 다른 쪽으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래서 1시간 조금 넘게 1시간 20분정도 놀멍쉬멍 도시락도 먹고~
오름정상으로 오르고~
내려올땐 정상 둘레길로 내려왔다는 말이에요~ ㅎㅎ
이렇게~~ 하루 즐거웠다! ㅎㅎ
오름은 취사행위는 노~
샛길도 노노~!
육상 동식물 채취도 노노~!라고 합니다.....
그럼 바리메 오름 근처 멋진 풍경 포토존으로 가는 길은!
대락 주차장으로 보면 저쪽인데요~!
주차하고 다시 숲길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ㅠㅠ 그냥 믿고 가시면 아 저기구나 싶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주도 오름추천 바리메오름!
비가 와도 멋지더라고요~ 눈이 와도 좋고~!
바리메 오름 가셨다가 인스타 인증 고고싱!
제 인스타도 놀러 와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reel/C4VZ22oJUlb/?igsh=Nzdsd24wMDZ1ZWZv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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