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중문 근처에 있는 감성 가득한 브런치 카페 뮈르에 다녀왔습니다.
가정집에서 카페로~
요즘은 흔하게 볼수 있는데..
이곳 안쪽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음식 맛도 맛있었습니다.
(양이 조금 적다 느껴지는데... ) 오늘 여기 말고도 많이 먹으러 다닐 거라...
만족도 높았습니다.
서귀포는 주차하기가 편합니다.
뮈르 앞에도 1-2대 정도는 차를 주차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내려가면 공용으로 주차 가능한 곳이 있고,
골목에 주차하셔도 될듯합니다.
오랜만에 날씨 맑음!
12월 제주도 여행계획이라면 여기 브런치 카페도 고민해 보세요~!
우선 안으로 들어갑니다!
뮈르의 인테리어는 따뜻하기도 하고,
박물관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개방형 주방~!
조리하는 모습까지 다 보입니다.
뮈르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아메리카노는 5천500원이네요~!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더 비싼 카페들이 엄청 많으니까요~~)
그럼 이제 인테리어 구경은 다 해보셨다고 생각하고
주문한 음식 사진을 펼쳐 봅니다!
이 친구는 부라타 샐러드~~! 사진은 크게 보이지만 큰 접시는 아니었습니다.
딸기프렌치토스트~ 모양이 아주 아름답네요 ㅋㅋ
달달하면서 촉촉 바삭!
순삭이었습니다.
잠봉에그크루아상~ 말모 말모~
말해 뭐 하겠어요. 당연히 맛있지 ㅎㅎ
언제나 먹을 때는
뒤도 안 보고 순삭입니다.
가볍게 대화 나누며~! 먹고! 우리는 다음에 또 뭘 먹으러 갈지 고민합니다.
테이블 잡고~ 먹고 나올 때쯤
만석이 되더라고요~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던데 오늘 운이 좋았습니다.
요즘 제주도 여행객이 없는지 맛집에 웨이팅이 예전 같지는 않아서 좋다가
한편으로 걱정 (도민의 마음)
제주도 서귀포 브런치 카페가 아주 많지만,
어디 갈까 고민한다면 이곳 중문관광단지 근처 뮈르도 고민해 보세요~!
신화월드와도 비교적 근처라 차로 15-2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합니다.
제주 서귀포 감성 가득했던 브런치 카페
뮈르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하예로 28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마지막주문 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쉼
전화번호 : 064-900-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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