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시 카페누구나 인정했던 문문선 브런치 맛집! 드디어가봤다~

1DingDing 2023. 12.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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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인정했던 제주도 브런치 맛집 문문선에 다녀왔습니다.

 

오등동에 있는데~! ㅎ

저와 비슷한... (이름이?) 그래서 정감 있는!

 

제주도 여행으로 브런치를 즐기기에 별로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주도에서 현지의 국밥과 회 이런 거 말고~

분위기 좋게 식사하고 싶다면 여기 한번 고민해 보세요~!

문문선

넓은 마당의 집이며~

마당에서 보이는 한라산 뷰는 막힘없이 최고였습니다.

 

어쩐지 식사하는데 다 한 방향을 보고 있더라고요~

문문선은 테이블링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오! 운이 좋다 오늘은 웨이팅이 없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야외에서도 가능하구나... 그러나 추워서 패스~!

문문선의 주문 마감은 오후 3시 30분이라고 합니다. ㅠㅠ 늦게까지 하면 좋겠다.

 

인스타를 보니 저녁에 와인? 맥주? 운영을 한시적으로 하는 거 같았어요.

1인 1 메뉴 필수주문!

앗 왜 왜 음료 메뉴판만 있지 ;; ㅎㅎㅎ

정신없이 인테리어 구경하다 보니 정신줄을 놓았나 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 하네요 ㅎ

12월 제주여행 중 어디 갈까?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 여기도 찜콩 해보세요.

1인이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형도 있었어요.

저는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 혼자 여행하기도 좋아하고,

함께하기도 좋아해요 ㅎ

둘러보다 보면 이렇게 1인식사 가능해 보이는 곳이 있으면 좋더라고요~

이제 주문한 메뉴가 살포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일행은..... 술을 먼저 찍어주고요 (와인이었는데 저는 알쓰라 잘 모르겠어요)

대박!

보기 좋은 브런치가 먹기도 좋다고~

아니 사진만 찍었는데 왜 이리 잘 나올까요?

이래서 제주도 인스타 핫플 프런치 카페라고 하나 봅니다.

저 볶음밥 같은 친구는

향이 좀강해서 호 불호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가리는 거 없어서 오~ 맛있다! 하고 먹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참 행복!! 누구나 좋아하면 싸울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평소 스파게티? 잘 안 먹는데...

이날 이후로 오~~  좋다 생각나는 메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어~~~

언제나 먹는 건 순삭!

이렇게 후딱 먹고~ 제주시 투어를 시작합니다.

 

서귀포 시골쥐인 저는~

제주시를 가면 ㅋㅋㅋ 눈이 커지고~ ㅎㅎ

신난다고요~~

 

이번에는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이사를 좀 해볼까 생각했는데...

역시 도시는.... 비싸요 ㅠㅠ

같은 예산이면 환경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문문선은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댕댕이들과 식사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당모차에 얌전히 앉아서 있는 귀여운 댕댕이들도 보였습니다.

요즘 제주도에 반려동물과 여행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곳 딱이네요!

다 먹었습니다.

먹고 나오는데 날이 더 좋아졌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와 맛 좋은 브런치!

제주도 제주시 근처라면 여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상 딩끝

 

제주 문문선

제주도 제주시 오등동 1274-3 (주차가능)

운영시간 : 화, 수 쉼

오전 10시 - 9시까지 다소 복잡 ;; ㅎ

문문선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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