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유명 사찰~!
서귀포 중문에서 가까운 약천사에 다녀왔어요.
제주 여행 중에,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여행 추천지로도좋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연인끼리도 좋고, 저는 친구랑 갔는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 속의 일본여행 느낌도 나고;;
같이 한번 가볼까요?
주차장이 넓어서, 추자에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주차하고, 약천사로 내려가는 길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주.... 제주날씨 정말 좋네요.
멀리멀리 다 보입니다.
사진을 잘 찍어준 후배에게 감사함을 ~! ㅎ
여긴 제주도가 아니야~~~ 나는 여행을 해외로 간 거야 라는 생각할 때쯤
조금만 내려가면 제주스러운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약천사는 대한불교 제주도의 극락도량이라 합니다.
예로부터 절터왓으로 불리던 이곳에 1960년 김형곤이라는 학자가 신병치료를 위해 조그만 굴에서~
100일 관음기도를 올리던 중 꿈에서 약수를 받아 마신 후 병이 낫자 사찰을 짓고 포교에 전념하다
입적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라고 합니다.
잘 모르지만~~~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래쪽 연못 쪽에서 사찰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굳!
하늘에 구름도,
사찰의 아름다움도~!
이곳은 입장료도 따로 없었어요.
조용히 둘러보며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1시간 정도 코스로 좋을듯합니다.
카메라를 구매했지만,
아이폰 핸드폰 사진이 더 좋네요 ㅋ 이럴 수가;;
내려가다 연못에~
동전을 던 지 놓은듯한 ㅎㅎ
소원 비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줄을 조금 서서 찍었습니다.
단체 관광객도 있었고, 외국인도 보였습니다.
돌하르방과, 긴 야자나무와 사찰의 조화!
올라와서 보니,
정겨운 공중전화기가 보이네요~!
아직도 있다니!
공중전화 카드 구할 수 있는 건가? ㅎ 추억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돌하르방에 500원 동전 ㅎㅎ
우아~ 연꽃이 피었습니다.
어른 같은 나~~ ㅎㅎ
그래 이제 청년의 끝자락이니까 ㅎㅎ
제주도 여행 중 가볍게 산책하거나,
사찰 투어를 해볼 분은~ 여기 주차장도 넓고 입장료도 없는 약천사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그다음 카페는~~~~
아주 가까운 밀탑 제주점에도 가보고요~!
2022.08.22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제주도에도 밀탑빙수가 생겼다! 조용하고 좋잖아~~~!
이상~~ 딩끝!
'제주도 생활기 > 제주도 볼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한림 소품,인테리어 구경 수풀 Supul~! (1) | 2024.01.20 |
---|---|
신화월드 가벼운 디저트 테마파크 신화주악(개성주악) 4개 6,000원 (2) | 2023.11.09 |
제주_조천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 카페 점점! (주차장 넓음) (10) | 2023.08.15 |
제주여행)이중섭 미술관 개인 어른 1,500원의 행복, 어린이 400원~! (2) | 2023.05.24 |
제주도 신화월드 3-4월 무료콘서트 매주 토요일 진행! 여행계획하면서 고려해보세요~! (정승환,선우정아,거미,린,유성은,임정희) (1) |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