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시_레트로 분위기 감성가득 브런치 카페 소이재! 혼자가도 좋아

1DingDing 2023. 8. 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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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반차 사용으로, 오전에 노동을 끝내고~!

검색해 두고 못 가본 제주시 하야트 근처 카페 소이재로 향했습니다.

 

운영시간 : 매일 10:30분 - 19시 (일요일 쉼)

주소 : 제주 제주시 다랑곶 3길 20

주차 : 근처 공영주차이용이 편함 (노형 제2 공형주 차장) 5분 거리

내가 먹은 메뉴 : 에그마요샌드위치 (바삭하며 고소하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금요일인데, 크게 붐비지 않고

잔잔한 카페 분위기였다.

 

혼자서 방문한 터라 어디 앉을지 고민했는데...

큰 테이블 끝에 앉아도 될지 물어봤는데~

기분 좋게 괜찮다고 말씀 주셨다. (단체가 오면 일어나거나, 옮길 마음이었다)

메뉴는 너무 다양~!

혼자 와서 다양하게 먹어보지 못해 아쉽지만,

자주자주 갈 곳으로 마음속에 저장해 두었다~!

카페 분위기를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에 보이는 사진에는~

연예인 분들과 유명인들이 방문했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메뉴사진 포함)

어려서 할머니댁 놀러 간 듯한 느낌적인 느낌!

포근한 장소에서,

쉬다 보니 힘들었던 오늘을 잊게 해 주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등장!

푸짐하다!

이걸 어떻게 먹지? 

아삭함, 고소함, 달콤함, 모두 조화롭게 입에서 흐르네요~!

뒤에 오신 손님도 에그마요샌드위치 2개를 주문했는데......

준비된 재료가 1개뿐이라며, 1개만 주문하였습니다.

 

소이재 방문하신다면, 에그마요! 필수로 주문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샌드위치를 꿀꺽 냠냠 하고,

저는 오늘 일정에 있던 육지로 향했습니다.

 

노형동이라 공항과도 멀지 않은 카페이니,

여행객들도 한번 들러봤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카페가 참 많은데

대형 카페의 감성과, 이런 작은 포근한 느낌의 카페 감성이 정말 다릅니다.

그럼, 오늘도

제주도 카페투어! 카페추천!

카페로 여행하자! 딩딩이의 일기를 마칩니다.

 

노형 제2주차장에서 소이재 까지는 4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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