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_중문 색달 달동네수제 숨두부, 혼밥도 좋았던 두부 맛집

1DingDing 2023. 9.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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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 가기 전, 혼밥을 하기 위해 달동네수제순두부에 방문했습니다.

 

오고 가며 봤는데,

직접 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우선 결론!

순두부가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반찬도 집밥같은 느낌으로 맛이 좋았다.

혼자 혼밥했는데~! 편하게 이야기해 주어서 좋았다.

오늘 저는 얼큰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앗! 비빔밥처럼 먹는 고추장도 맛이 좋았다.

가정집 같은 문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

 

거침없이 얼큰으로 주문했다.

1인 기준 식사는 1만 원~!

요즘 식사값이 너무너무 오른다!

그래도 만원이면 양반이다.

 

(국내산 콩으로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하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저는 기본으로 주신 반찬으로 충분했다~!

순두부 등장!

다진 고기, 버섯 이 들어있었다.

따로 밥을 이렇게 비벼먹을 수 있게 주셨는데...

고추장에 비벼 먹었는데

고추장이 너무 맛있어서 비빔밥! (반찬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우아~~~~ 꿀맛이다.

중문 여행하며, 점심식사 검색 중이라면

점심메뉴로도 딱 좋은듯했다.

달동네숨두부

보리밥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오늘은 단체도 있고, 늦게 가서 그런지 흰밥으로 주셨다.

(난 흰밥도 좋아 ㅋㅋㅋ) 그런데 보리밥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허겁지겁 급하게 먹은 느낌 ;;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전복도 들어있었다!

우아~~~~ 대박적!

다 먹고 나오니,

해는 지고~ 어두움이 오고 있었다!

 

집 근처라~~~

후딱 집에 들어왔다!

 

오~~ 또 가고 싶은 순두부 집이었다!

이상 딩끝!

달동네 순두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1인 1만 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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