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평소 국밥을 좋아하는 저는,
오늘 대치순댓국! 혼자 가보았는데~
송내역 혼밥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
그리고 국밥러버들의 맛있는 순대국을 찾으신다면 추천입니다.
2021.09.20 - [여행을 떠나요] - [송내역 부천] 최고의 순대국 맛집 대치순대국 두고두고 생각난다~!
[송내역 부천] 최고의 순대국 맛집 대치순대국 두고두고 생각난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소통하는 구독 친구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행복한 오늘 오늘 보내세요! 송내역 로데오~! 대치 순대국 입니다.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운
1dingding.tistory.com
지난번에는 맑은 국물로 먹었고,
오늘은 얼큰으로 먹었습니다.
결론 : 맑은 국물을 시키고 먹다가, 매운 양념을 추가해서 먹는 게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요즘 물가 무엇 ;;
아쉽지만 순대국 보통이 9천 원입니다.
얼큰은 1만 원입니다.


옆에 주시는 마늘 듬뿍!
마늘을 많이 넣으니, 맛이 더 깊어지는 순대국이에요~


글을 보면서, 군침이 다시 오르네요!
매운 고추도 같이 주는데~
고추사랑~ 엄청 매콤합니다.
머리끝이 찡해지는 매콤함! ㅎㅎ
배가 고파서 그런지, 빨리 나오길 기다리며.....

고민 말고 마늘투하! ㅎㅎ
고추투하!
순댓국은 아주 살짝~~~ 누린 느낌이 있어야 더 맛있는 거 아시나요?
과하지 않게 딱 적당하게~
여기가 그런 느낌입니다.


몇 번 먹다가!
밥을 다 말아버렸어요.
이때부터 본격적인 순대국 흡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송내역에 올일이 예전보다 많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정말 자주자주 먹었는데..
어려서 기억이 더 미화되었는지~
그때가 더더더더더 맛있고~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데에 비해 더더더더더 맛있는 집입니다.


언제 이렇게 다 먹었지??
이렇게 순대국 한 그릇 배불리 먹고,
저는 오늘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 때 아점을 먹고,,,
집에 온 다음..... 거의 밤 8시에 밥을 먹었다는 ㅠㅠ
정말 바쁜 육지행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맛있는 부천 순대국 맛집!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포장해서, 제주까지 가지고 왔을 텐데...
마음만 가득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송내역 2번 출구에서~ 둘리거리 쪽으로 가세요~~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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