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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부천에 치과진료로 인해~
제주에서 부천으로 1박이 필요했습니다.
호캉스는 아니고,
그냥 1박 짧게 가보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켜봤어요.
1박에 3만 원 우아~ 좋다!
저는 숙소를 카탈스럽게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ㅎ
그냥 바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친절!
에어비앤비 채팅 상으로 답변이 거의 실시간 급이었습니다.
그냥 고시원의 한 방이었는데~!
호텔을 생각하고 가정집을 생각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지 않으시겠지만,
저처럼 혼자서 1 박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짧게 단기간으로 2-3일도 좋을듯했어요)
요즘 푹 빠진 드라마 닥터로이어도 보고 ㅎㅎ
스테이 단숨에는 이렇게 공용공간도 있던데요~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오호~ 밥통도 있던데.....
밥은 무한 리필인가 봅니다.
밥이 떨어지면,
마지막 식사하신 분이 새로 밥을 해 놓으라는 멘트도 있었어요.
관리가 잘 되어 깔끔! 합니다.
저의 방은 창가가 있던데~
그래서 환기도 잘 되는 거 같았고,
물론 창밖이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ㅎ
이렇게 송내역 바로 코앞에서~!
가성비 좋게 쉬다가 다시 제주로 갑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일이 있으면 이용해야 겠습니다.
호스트님 이름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
이런 글 쓰면 안 되는 건가요?? -_- ㅎ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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