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부천_송내역 스테이 단숨 에어비앤비 가성비좋은 1인 1박 이야기

1DingDing 2022. 6.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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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부천에 치과진료로 인해~

제주에서 부천으로 1박이 필요했습니다.

 

호캉스는 아니고,

그냥 1박 짧게 가보자 해서 에어비앤비를 켜봤어요.

 

1박에 3만 원 우아~ 좋다!

저는 숙소를 카탈스럽게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ㅎ

그냥 바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친절!

에어비앤비 채팅 상으로 답변이 거의 실시간 급이었습니다.

그냥 고시원의 한 방이었는데~!

호텔을 생각하고 가정집을 생각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지 않으시겠지만,

저처럼 혼자서 1 박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짧게 단기간으로 2-3일도 좋을듯했어요)

요즘 푹 빠진 드라마 닥터로이어도 보고 ㅎㅎ

스테이 단숨에는 이렇게 공용공간도 있던데요~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오호~ 밥통도 있던데.....

밥은 무한 리필인가 봅니다.

밥이 떨어지면,

마지막 식사하신 분이 새로 밥을 해 놓으라는 멘트도 있었어요.

 

관리가 잘 되어 깔끔! 합니다.

저의 방은 창가가 있던데~

그래서 환기도 잘 되는 거 같았고,

물론 창밖이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ㅎ

이렇게 송내역 바로 코앞에서~!

가성비 좋게 쉬다가 다시 제주로 갑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일이 있으면 이용해야 겠습니다.

호스트님 이름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

이런 글 쓰면 안 되는 건가요?? -_- ㅎ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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