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제주도에는 카페가 참 많죠.
오늘은 안덕에 있는 개인 카페,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제주 신상 카페 우다예입니다.
처음 가보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마셨는데,
너무 맛이 좋아서 다음에 또! 갔습니다. 역시 커피가 맛이 좋았습니다.
우다예 _ 잔잔한 가정집 감성이 마음을 사로잡다.
이렇게 길가에 아주 작은 감성 카페입니다.
두 번째 방문해서 느낀 건데,
벽 중간중간에 아주 의미 있는 그림과 문구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000원~!
아이스로 선택하면 500원씩 더 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가격 측정 방법은 아니지만 ㅠ
(저는 얼죽아)라서 ㅎㅎ
카페 내부를 잠시 구경해 봅니다.
깔끔~!! 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 창문!
창문은 다음번에 낮에 왔을 때 보니까 보기 좋더라고요~!
다음에 노트북 가지고, 여기 앉아서 커피하고 책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이제~
다음번에 낮에 갔을 때 풍경이에요.
어쩜~ 낮에 가니 더 감성적이네요.
일요일은 쉼~! 12시 오픈이고, 밤 10시에 닫네요!
오 ~ 조금씩 늦게 까지 하는 카페가 있어서 좋습니다!
창가~ 아주 좋죠?
멋진 바다 뷰는 아니지만,
제주도의 감성은 느껴지는 창가입니다.
대형 카페도 좋지만, 이렇게 동네 카페도 너무 좋은 거 아시죠?
제주도 안덕에서 커피가 맛있는 곳을 검색 중이라면,
여기 우다예도 한번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
요즘 저도 상냥한 사람이 좋거든요
그래서 저도 상냥해지고 싶고..
그런데 또 상냥해지려고 하니,
어느 순간 내가 바보가 되어 가는 건가 싶은 마음도 들 때가 있습니다.
난 상냥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 건데,
만만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생각에 감정이 부글 ;;
뭐 그냥 그렇다고요 ㅎ
오늘도 테이크아웃이지만,
다음엔 다시 와서~ 멋진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딩끝!
제주도 서귀포 안덕 카페 우다예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130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나 뒷골목 갓길에)
가정집 분위기의 쉼이 매력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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