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여행일기_제주도 산책하기 좋은 숲길 그리고 인생샷! 스팟 곷자왈도립공원

1DingDing 2020. 8.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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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는 자연이 참 멋지죠~!


올레길을 비롯해서

산책할수 있는

길도 너무 많습니다.


비가 살짝 내린 다음날


초록초록함을

느끼고 싶어서

곶자왈 도립공원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성인 1인 1천원"


그런데,

궁금했습니다

곶자왈이 뭘까?


제주도에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데,


곶자왈은 한곳이 아닌가?


잠깐상식으로

곶자왈은


자왈

의 합성어래요~

곶 = 숲

자왈 = 나무덩쿨 수풀

아하 숲과 덩쿨

제주어로 곶자왈 이라고 하는구나~


앞쪽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매표소 쪽으로 향했어요.

우선 공원이 넓기에,

산책의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5가지 산책길이 있네요,

저희는 전망대를 보고싶어서

전망대 쪽으로 갔다가~

왠지 짧은 느낌이라, 한수이길쪽으로가고

(학....너무 더웠어요 실수였나?)

곶자왈 도립공원 준비물

필수품이 운동화 입니다.

운동화가 없으면 입장이 되지 않아요.


돌아 다니다보니,

안전을위해 꼭! 운동화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어른은 천원, 청소년과 군인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

저렴한 입장료에

멋진 자연을 보고간다니

감사하네요.

매표소 쪽에

카페도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어요.

공원 입장할때는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나왔을때는

빨리 다른곳(카페로)

이동하고 싶어서..(너무더워서)

이렇게, 친구와 저는

기분좋게 입장했습니다.

서울에서 볼수 없는

초록초록

그리고, 주변에 건물로

막힘없는 시야~


이게 바로 힐링이네요.

8월성수기인데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마주치면

서로 매너있게,

마스크를 끼거나

아니면 숨을 잠시 참고

일행과 나누던 대화를

잠시 멈춤 정도였어요.

중간에 쉬어가는 의자들도있고

날이 더 좋으면,

멀리 오름들이 보일텐데

저는 

흐릿하게 보았답니다.

그냥 돌보다

나무데크가

산책하기는

더 좋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나무데크가

반가웠어요.

입구에서 한 20분-30분

걷다가 만난

전망대


ㅠㅠ 아니

전망대가

너무 차가웠어요.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망대로 올라가니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불어주는거에요.


시원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높이의 시선에서

자연을 볼수 있었고요.

<전망대에서의 영상>

잠시 보고 갈게요~ㅎ

걷다가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좀 찍고요~

아무리

다리를

길게, 길게,

힘을 주어도

짧다...


여러분들은

멋지게 나올거에요~!

셀카도 찰칵 남겨 보고요~

나뭇잎의 도움을 받아

얼굴앞쪽에서

찍어보세요~

예를들면 이렇게요!

크크크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인데~

우정샷이 아주

우정우정하네요.


여러분들은

더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여행하시다

숲의 힐링이 필요할때

추천합니다.


운동화 필수

셀카봉도 있으면 좋고요.


그럼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여행일기는

여기서~

딩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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