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이번
제주도에서는
뷰가 멋진 카페를
참 많이 다닌거 같아요!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공간이 주는 행복도
함께 느끼는 저는
어제는커피가 없는
홍차전문점
서양차관에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지만,
따뜻한 차 한잔하며,
멋진 바다를 느끼고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렇게 대형 건물이에요~
캬~
제주도+중국+옛스러움
콜라보라보라보~
문을 열면 이렇게~
느낌있는 향과
앤틱한 디자인의 실내가
여러분을 맞이해 줄것입니다!
빨간 카펫이
음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된것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주문을 해봅니다.
"저.... 차를 사실 잘 몰라서요"
저는
차알못이라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서
달달한 향기의 차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시향을
해볼수 있었어요.
차를 좋아하시는분은
너무 좋은 곳이겠네요!
여러가지 디저트도 판매 하고있는데~
가격이 조금 있었어요.
저는
혼자 간거라
디저트는 뒤로하고~
아참참!
이곳을 추천해준
멋진 천사부부는
디저트를
먹어봤다고 하는데~
그 사진은
잠시 뒤에 공개해 볼게요~
이렇게 옛스러운 실내 디자인
신발을 좌식으로
있을수 있는 공간
창문맛집인가요?
보이시나요? 창문밖 멋진 뷰가~
사실 서양차관은
옥상에도
너무 멋진 공간이
있습니다.
제 절친
셀카봉의 도움을 받아
혼자 저렇게
사진도
남겨 보고요~
(사람이 옥상에 없었어요)
이렇게도 남겨보고요~
요렇게도 남겨 봤습니다.
옥샹뷰~ 바람이 불어서,
날이 좋았다가~
구름에 가려 흐렸다가;
아니,
딩딩아
사진만찍고
차는 언제 마시늬??
이렇게~
마실수있는 차는
찻잔과 주전자(?)에
있었고~
차의 향을
느껴볼수 있게~
따로 투명병에
차를
담아 주셨어요~
음.. 달콤해~
(사실)
맛은
달콤함
보다는 화~~한
느낌이었어요
차알못 도전에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이곳을 추천해준
제주도의 천사부부~
두 친구는
맛나는 디저트도 먹어봤다고해요~
우앙~ 화려하다,
화려해~
폭신폭신~!
사진으로 보는데,
침이꿀꺽 넘어가네요.
아주 멋진 부부샷~
제주도 천사부부
덕분에,
서울과 제주의 거리감이
많이 짧아 졌어요.
서양차관은
혼자도 좋아요
왜?
1인석도 있으니까~ 넓으니까
둘이여도 좋아요
왜?
(부러우니가 생략)
가족끼리도 좋아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 좋고~
어르신들도 좋아할거 같아요.
근처를 갈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가격이 조금 있지만,
멋진감성과
휴식과
힐링이 따라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
▶ 서양차관
▶ 매일 11시 - 19시 30분
마지막주문 19시
▶ 음료 : 6천-8천 다양함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로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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