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출장으로 다녀온 이야기! 시그니처 애플프라이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1박 2일 출장 중~~~ 춘천 레고랜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냥 일기 같은 ;; 글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보니까 논란도 많고 ;;

아직은 처음이라 그늘도 없고~!

 

섬에~~ 덩그러니 있는 외딴 마을이었어요.

 

뒤에 보시면 나무도 아주 아주 어린나무...

풍성해지면 그늘도 생기고 좋을듯해요.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뜨거운 태양과 친구 하면 걸어갑니다.

(핵 핵)

셔틀버스가 있다였으나,

잘 모르겠어서 그냥 걸어갑니다.

레고랜드 입구 전에~

이렇게!! 검사를 하네요,, 테러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을 위한 1차 검사라고 할까~!!

컬러풀하고 색이 좋아서

사진 찍기 참 좋은듯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은 정말 이곳은 환상일듯해요!

 

레고랜드 들어가자마자 처음으로 만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카페!

커피 가격을 보니~

어? 생각보다 저렴하네;;

라는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아이스로 변경하면 500원을 더 받는구나;; 치 사 뿡 ㅋ

그래도 더우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있습니다.

 

출장이라 조금 얌전히~ 둘러봤지만,

조만간 다시 가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레고랜드 놀이기구는 무섭거나~

엄청 떨리거나.. 두 그 두 그 한 것이 없고~

아이들이 체험형으로 직접 하는 놀이기구가 많았어요 ㅎㅎㅎ

둘러보다~

이렇게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패드 발견!

직접 해야 하는데

문항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

 

누가 하지?  진실 것 하다가 질문이 너무 많아서 몇 개는 그냥 ㅠㅠ 눌렀다는요..

옆에 꼬마친구들은 그냥 아무거나 누르던데 ;;;;;

아참 레고랜드만의 시그니처 간식이 있는 거 아세요?

애플 프라이~!

 

레고랜드에서만 판매한다 해요~

(아마 전 세계 레고랜드 시그니처 일걸요?)

 

우선 먹어봅니다.

첫맛은 맥도널드 애플파이+추로스 느낌!

이게 맛이 있다 없다 표현하기가 좀 ;;;;

 

그나마 바로 따뜻할 때 먹으면 먹기 괜찮다!

 

식어서 먹으니.............................. 영 ;;;;  바로 다 먹을걸 

넓은 거 같기도 하고

좁은 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한 바퀴 둘러보니 끝!

 

오늘은 날씨도 좋고~

마음도 좋고!

 

그냥 모두 좋은 오늘이다.

참고로 레고랜드에~ 내가 너무 고마워하는 아는 동생이 근무를 한다.

 

홍길동이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ㅋㅋㅋ

 

우린 의무실 옆에서 아주 기쁘게 아주 짧게 눈인사와 인승 사진만 남겼더랬다.........

하... 이제 현실 복귀~

다시 제주로 돌아가는 발걸음 총총총! ㅋㅋ

 

1박 2일 출장은 너무 짧다;; ㅎ

 

그래도 난 요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상 일기 끝!

레고랜드 가는 길에 유적지 관련 

여러 가지 안내문들이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서, 이것도 교육이라면 교육!

 

그런데 교육일까 아닐까 사실 모르겠지만,

문화재는 소중한데;;

또 레고랜드가 문화재를 지키지 못한 거 같기도 하고 ;;

 

모르겠다 ㅠㅠ

 

아참!! 근데 레고랜드 주차비 너무하다 ;;;  익숙하지 않은 문화 ;; 

주말은 그렇다 해도 평일엔 받지 않으면 안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