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인터뷰, 에디터 좋아하는것으로 부터 좋은것을 골라내는 사람!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독서 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인터뷰 형식이라 쉽게 읽어갈수 있다. 직장에 대한 생각과 나를 돌아보게 된다 능력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무엇보다! 책이 쉬웠다(중복) 책을 싫어하는 내가 읽었다(야호~)

독서 좋아하시나요? 저는 1년에 한권, 두권 그것도 꼭 읽어야하는 상황이 오면 책을 억지로 읽곤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생각이 많아지고 책에 어떤 문구에 저의 끌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2020년 다짐중에, 책을 읽어보자 라는 다짐이 있어서 그 나와의 약속을 실행해 보도록 하려 합니다.

그중 하나인 독서!

한달에 최소 한권 책을 읽어보자! 라는 다짐입니다.

2월 제가 읽어볼 도서는 

JOBS EDITOR 에디터: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매거진<<B>> 의 단행본 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직장에 대한 생각을 하던중 만난 이 책은 저의 30대 후반의 삶을 바꿔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일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순위는 내가 즐거워야한다.

내가 즐거우려면,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도 즐거워야 한다.

그런데 요즘 큰 걱정이 생겼습니다. 어느순간 일이 즐겁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이 즐겁지 않게되니 모든게 무기력해 지더라고요... 

책에서 내 마음을 흔들어준 

몇가지 문구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 어떤 사람을 아는 데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되는것 은 (아마도) 어떤일을 하느냐일 것입니다. 11p

직업은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저 글을 봤을때 저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일을 하고 있는것일까?

나는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것일까?

저는 어려서 하고싶은것이 참 많았습니다. 

아나운서, 가수, 쇼호스트, 직업상담사, 선생님, 사진작가..

그런데, 

저는 용기가 없고, 

실행을 못해 지금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곧 백수의 길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여기서 더 직업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 이 책을 읽으며 빠져 들었습니다.

아, 이런 책에 대한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저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있네요.

일을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책을 읽다보니 평소 저와 같은생각의 내용이 

딱 나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일 잘하는사람은 

그 사람과 관계에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일을 환상적으로 잘한다 해도, 

다른 팀원과 함께 일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적합한 인물은 아닙니다. 51p

직장생활을 하며 본 어떤상황은 같은 a 라는 사람이라도,

누구랑 일하느냐에 따라 일잘하는사람, 일 못하는사람

으로 나눠지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를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인거죠.

지금 여러분도 직상에서 누군가에게 

일을 못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계신다면, 

너무 큰 고민하지 않았으면해요.

그냥 그 사람과 나와의 궁합이 조금 맞지 않을뿐이니까요.

충분히 개선되고 변화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은 : 어느곳에 소속감 으로 있었다면,

지금은 어느곳이 아닌 나에게의 소속감 으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속에대해 힘들다면, 

소득의 비중을 소속100% 에서, 

소속80%,70% 로 비중을 줄여보세요.

제가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을 잘 읽지 못하는 

직장인 독서 초보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삶에 있어서 노동은 필수 잖아요, 

돈을 벌어야 즐겁게 돈을 쓰니까요~! 

마음이 즐거운 일을하며, 

우리의 일상에 행복을 자주 느끼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나"를 괜찮게 보는 이들을 확보~! 확인! 

오늘 독서의 일기는 이렇게 두서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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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