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어요!
이마트에는 밀키트 코너가 있는데요,
가끔 40% 정도 할인을 하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아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육개장!
집에서 저녁에 가볍게 먹어야지
사실 가볍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먹어야지 하고
집까지 데리고 왔습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그런가,
오늘은 7/8일이고! 내일까지네요~
그래도 난 오늘 바로 먹을꺼니까능~~!!
장마라고 했는데,
하늘은 참 아름답고, 또 맑게 느껴집니다.
더워 더워~!
아참, 대파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높았는데,
오늘은 손질된 대파가 990원이네요~!
평소 파를 좋아해서 함께 사 왔습니다.
파 육개장에 파가 부족하면 추가로 넣어야지 하면서.
그러나!!
파가 엄청 많아서 ㅋㅋ 추가로 넣지 않았습니다.
피코크 밀키트~ 특히
이번에 파 육개장은 난이도가 정말 쉬웠습니다.
우선, 소고기의 핏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름을 두르라고 했어요.
저의 실수 ㅠ
기름은 집에 있는 걸 써야 하는데 ㅋ
저는 저게 붉은 게 당연 기름이지 해서
넣었거든요 ㅎㅎ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하는 고추기름을 ㅋㅋㅋㅋ ;;;
이미 넣고 나서 인지해서~
추가로 집에 있는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넣었습니다.
올리브 오일도 이제 다 먹어가네 ;;ㅎ
그다음 핏물을 제거한 고기를
볶아줍니다.
슥슥~~ 시간은 밀 키트 안내지에 나와있어요.
10분 정도 볶다가~!
야채 듬북 들어있는 ㅋ 파 많아서 좋은 ㅋ
재료를 또 넣고 볶습니다.
오호~~ 육개장 가루 소스? 가 있습니다.
라면수프 같았어요.
그 마법 같은 수프를 넣고~
또 신나게 볶아줍니다.
이렇게 붉은~! ㅎㅎ
침 고이네요 ㅎ
이때 딱! 어 이거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숨이 조금 줄어들었다 싶을 때
사골 육수를 넣어줍니다.
대구식 파 육개장은 사골육수 라 그런지,
깊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제 끝이에요!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 고추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ㅋ
15분 정도 더 끓이다가
너무 배가 고파스 그만,
냉동밥도 돌리고~
아차차! 나는 후추를 좋아하니까 ㅎ
이렇게 통후추도 갈아 넣었습니다.
아주 가볍지만,
든든히 맛있게 먹은 피코크 밀키트!
고맙습니다! ㅎ
그렇게 밥을 뚝딱 먹고
얼마 전 생방송투데이 빵~ 크런키 빵 ㅎ 얼려둔 거 후식으로 먹으니,
정말 배가배가 불러서 ㅎ
너무 행복합니다.
얼려 먹으니 더 맛나네요 ㅋ
2021.07.06 - [여행을 떠나요] -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 맛집_빵플레이스~ 나는야 빵돌이 식물원카페 김포 글린공원! 아이스크림 아님주의 돼지바 빵! 맛있다! ㅎ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는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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