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신도림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날!
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깔끔한 한식!
일상 별식 후기입니다.
일상별식 식사별 무료주차 안내도 보고 갈게요~ ㅎ
그런데 저는 오랜 시간 있으려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비 너무 저렴 ㅎ
정보일기_신도림역 환승 공영주차장 저렴하고 좋구만~! 오래있을때 더 강추
오늘은 오랜만에~! 약 8년 전 ㅋ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시절 그곳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을 (이제는 모두 퇴사했지만) 옛 추억을 회상하며 만나기로 했다. 나는 조금 일찍 나가서~! 둘러보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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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 별식으로~!
매장 분위기도 참 깔끔합니다.
주문하면, 바로 밥을 만들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대신,
아주 깔끔하고 기름진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나는 흰쌀밥이 너무 좋아~ ^.^
거리두기 좌석으로
파티션도 있고~!
간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한 시간 ㅠ
오랜만에 만나~
옛이야기를 살짝 나누다 보니
밥이 나왔습니다!
누룽지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흰밥은 옆에 덜어두고~!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살포시 물을 넣어 주고요! ㅎ
너는 내가 잠시 후에 만날게~
잠깐만 기다려 ㅎㅎ
저희는 소갈비찜 2인분과, 고등어조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안녕 갈비찜~! ㅎ
달콤하면서, 매콤한 갈비찜입니다.
매운맛으로 주문했지만
매콤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고등어보다 안에 있는 무를 더 좋아하거든요 ㅎ
캬 ~ 할머니가 만들어준 느낌이 살짝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을 시간입니다.
기다림은 길어도,
먹는 시간은 순식간!
소갈비찜의 고기가~
아주 쉽게 발립니다.
툭~ 하고 떨어져요.
먹기에 참 편합니다.
역시~ 먹는데 순식간!
이렇게~ 즐거운 식사를 끝내고~!
카페에서 수다 짧고 굵게 30분 정보하고
오늘의 만남을 끝냈습니다.
5년 만에 본거 같은데,
5개월 전에 본거 같은 우리! ㅎ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입니다.
흐릿흐릿 하니
우린 미남미녀군요 ㅋㅋ
(지송)
오늘도 든든하고 즐거운 한 끼!
감사했습니다.
일상별식
매일 11:00-22:00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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