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여행일기_제주도 돼지고기 최강맛집 숙성도 후기 (대기, 맛, 가격) 노형본점,중문점

1DingDing 2020. 7. 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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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는 갈때마다 새로운 멋짐이, 새로운 맛짐(?)이 

눈과 입과 귀를 즐겁게 해주네요.


오늘은 정말 맛있었던 숙성도! 고기집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요~!


우선 요약을 좀 해볼게요.


1. 숙성도는 2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 숙성도본점(노형본점) , 숙성도 중문점 


2. 메뉴가 조금 다릅니다.


3. 매장의 크기가 달라 대기도 조금 다릅니다(?) - 개인적 생각

현지인인 친구 이야기로는 중문점이 기다리는시간이 조금더 짧다고 했어요

*되도록이면 중문점으로 가보셔도 좋고ㅡ 난 무조건 본점이지!! 라고한다면 노형점으로~


4. 고기는 직접 구워 주셔서 너무 편해요.

저흰 먹기만 하면됩니다. 고기굽는 교육을 따로 하시겠죠? 갈때마다 맛나요!


5. 노형점 : 064-711-5212  /  중문점 : 064-739-5213


6. 인스타 그램 : https://www.instagram.com/sugseongdo_offical/




그럼, 본격적으로 위치 및 정보 안내 들어갑니다!


1. 본점 : 노형본점, 대표메뉴 -  교차숙성흑돼지(14,000원) / 720숙성삼겹(16,000원)

숙성도 노형본점 위치

2. 숙성도 중문점 : 대표메뉴 - 720 숙성흑삼겹(180g) 16,000원 720흑돼지 1% (목살 180g) 18,000원

   딩딩강추:  720 숙성 뼈목살 (360g) 31,000원 _너무맛났어요!


저는 숙성도 중문점에서~! 숙성도의 맛을 느껴봤습니다.

글을 본 지인이;; 돈받고 광고하는거 같다고ㅠ 하여

사실 지금까지 포시팅은 다녀본곳중 좋은곳만 작성했으나,

앞으로는 아닐수도 있음으로

딩슐이되어 ㅋ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깨끗~ 넘나좋음

맛평:  저...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입에 들어가는순간 어 이거 고기 맛있잖아~~

한... 1시간조금안된 대기여서 그런지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어요.

고기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직원서비스 : 사실 서비스는 제가 뭘 말할수는 없지만,

바쁨에 있어서 친절함이 많이 묻어나지 않았던거 같았습니다.

(지인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갈때마다 좋아진다는 이야기였어요) 와오~

그럼 칭찬해~~ ㅎㅎ  (불친절함은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80% 입니다! 

나머지 20%는 제주에 가고픈곳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라는생각에 뺐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함과 깔끔하고ㅡ 웅장한(?) 외관 ㅎ

숙성도는, 예약한 모든인원이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ex: 5명 예약하고, 2명 일행이 잠시후에와요.. 

라고 한다면 잠시후 2명이 오면 그때 5명이 입장가능)


- 모두 오기 전까지는 다음 대기고객 입장됨

다른 안내는 위 베너 안내사진 참고~

관광지이며ㅡ 대기가 긴~ 맛집 임으로

이해가 되는 정도였습니다.

숙성도는, 물속숙성과 저런 냉장숙성을 교차해서 하나봐요~

아니, 고기가 고기서 고기지 했는데....

숙성도 고기를 제 입에 첫 만남의 순간....

아. 다르네;; 미안 고기야...

라고 느꼈죠 ㅎ

숙성도 메뉴판 궁금하시면 사진한번 보시고요~

아참~! 좋았던점은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직원이

구어 주었습니다.

이게, 이래서 맛있던건가 싶기도 했지만,

친절하고 맛있게 고기구어주는 숙성도!


고기굽는 교육도 따로 하시는거 같았어요ㅠ

같이간 제주사는 천사동생은ㅎㅎ


직원에게 고기굽기 

원데이 클레스 하면 1등 수강할거라고;; ㅎ

이렇게 고기가 익어갑니다.

집에(육지)와서 포스팅하는데 또 제주도 가고싶네요.

가위로 하나 하나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 

고기를 먹는 방법은 

와사비, 갈치속젓, 맬젓, 고추, 묵은지, 

명란, 깻잎, 고사리장아찌, 유채나물장아찌 등등

먹는 방식도 식성에 따라 각양각색~!


처음에는 하나씩 설명해 주면서, 각각에게 한점씩~ 돌아가며 주셨다!

오호 고급식당온 느낌적인 느낌~! 


우리가 고기 말고 추가로 먹었던 

갈치 속젓 볶음밥 , 구웃 구웃~! 


여긴 뭐든 맛있구나. 

아참! 갈아만든배~ 

음료수 있는곳이 많지 않은데! 갈아만든배! 음료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저는 알쓰라 술을 못하지만,

저날 맥주 + 소주 + 갈아만든배~ ㅎㅎ 꿀조합!

대기가 있더라도 먹어야한다며 소개해준 제주도민 천사님둘~!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맛난 음식을 세상에 공개한 숙성도 사장님 ㅎ 

(앞으로도 건전하고 즐거운 음식 많이 소개해주세요)


이상으로 제주도 맛집추천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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