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적한~!
정말 제주를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낄 수 있는 곳
사계리~!
사계리에서 1인 식당이 있다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장어덮밥을 먹고 싶어
제주도 올 때마다 가봤지만,
아쉽게 내가 갔을 때는 항상 매진!이었다.
첫 방문 1시경
두 번째 방문 12시경
3번째 방문 11시 후반쯔음
드디어 이번에!! 12시 30분경 먹었다! 촵촵!
날이 흐리고 여행하기 좋지 않은 날씨라 그런지 더 한가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식당 안에도 예전 그 붐빔이 아니고~!
한적하지만 사람들이 몇몇 있는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제주도 사계리 사계의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아침 9시부터~! 식재료 소진 시까지~!
하루에 장어덮밥 50그릇 정도라고 합니다.
눈이 띄는 아르바이트 구함
제주도 사계의 시간 ㅎㅎ
내가 할까? 아르바이트를 하면,
사장님께서 만드는 장어덮밥을 집에서 나도
따라 해 볼 수 있을까? ㅎㅎ
이렇게~ 작은 주방에~!
사장님 1분이 주문받고, 전화받고, 계산하고~!
서빙까지 해주신다~!
바쁠 때는 정말 바빠 보였다.
앗! 드디어 장어 덮밥 등장!
장어 덮밥은 특과 일반이 있는데~!
나는 여러 번 왔다가 돌아간 터라.
무조건 특!이라는 마음에! 특을 시키고~ 친구는 보통을 시켰습니다.
장어덮밥 보통은 9천 원입니다!
특은 14,000원! (와오~ 배불)
담백하면서 살짝~ 쫀득스러운 느낌~!
아참! 제주도는 양파가 너무 맛있어요!
달달한 느낌의 양파~!
밥도 그래서 쓱쓱 맛나게 비벼 비벼 먹었습니다.
저기 보면, 기본적으로 주시는 것들 중에서!
1등은 : 장어탕!
저 다음에는 장어탕 먹으러 오려고요~
국물이 정말~ 눈이 크게 번쩍!
오아 맛있다! 였습니다.
장어탕은 7천 원!
그리고 두 번째!
멸치를 주셨는데;;; 아니 멸치가 왜 이렇게 맛있죠?
제주도 사계리를 여행 중이시거나~!
제주도 한적한 1인 식당 그러나 맛도 1등 인식당을 찾으신다면,
한번 가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사계의 시간
매일 9시 오픈 (재료 소진 시 마감)
하루 50그릇
월요일 휴무
장어탕 : 7천 원
장어덮밥 : 9천 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4
주차 인근 도로변 + 공터
바로 근처 잠시 영업을 중지한 곳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랬습니다~!
아참, 사계의 시간에는 술도 판매하더라고요~!
(저는 마시지 않지만 누군가 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주문각!)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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