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자주자주 쉽게 쉽게 맛있게 먹은
양꼬치가 생각나~!
양꼬치 파티~ 모임을 했습니다.
바로 저희의 선택은 명진양꼬치 입니다.
1. 너무 복잡하지 않은 곳
2. 주차가 가능한 곳
3. 무엇보다 현지 맛이 나는 곳
물론~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백석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일찍 갔더니~
우리가 1등!!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더 운치 있는 양꼬치 먹방! ㅎ
중국 거리 식당에서 팔던
이것저것 요리들이 있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저는 콩나물, 숙주, 고사리 너무 좋아하는데~
숙주가 wow! 숙주 볶음도 아삭아삭 맛있었습니다.
숙주볶음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돌려 돌려~~ 돌아가며 잘 익고 있습니다.
칭다오 맥주와 함께
고수가 가득한 조개...(음.. 너 이름이 뭐였지??)
매콤하면서 고수 샹차이의 향이 좋았어요.
*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하며 이야기하시면
고수 없이도 맛난 음식을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장님~ 저희는 고수 빼주세요~~!!라고 이야기를! ㅎㅎ
만두~!! 중국식 만두예요 ㅎ
저건 살짝 뜨거울 때
입속에 넣어서 한입 씹으면
뜨끈한 국물(?)이 입속으로 살짝 들어오는
그런 맛이 매력적이죠 ㅎㅎ
헉! 먹다 보니, 만두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두부요리~
길쭉길쭉 두부~
저 두부는 마라탕에도~마라샹궈에도~
맛있는 두부! (나는 두부 너무 좋아~~~)
요 고추기름 소스는 만능입니다.
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ㅎㅎ
사실 소스는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서...
(훠거 소스 셀프로 만들어 망해본 사람은 알 거예요)
곱창 볶은 요리로..
오늘의 중국 맛 추억여행은 여기서 마칩니다.
😃 일산에서 중국 요릿집이 쭈욱 모여있는
양꼬치 거리~ 다음엔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 졌어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도 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
명진양꼬치
* 잡내나 부정적 비릿함은 없었어요.
* 서비스로 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어요.
(이모나, 고모의 정이 느껴진 ㅎ)
* 사장님이 포근했어요 ㅎ
(음.... 정이 많으신 분 같았습니다.)
14:00 - 01:00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113번 길 42
백석역 근처 양꼬치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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