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제주도민 딩딩입니다. 초보제주도민입니다 ㅎㅎ 오늘은 제주도에서 계속 생각나는 냉면집! 대광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찐 도민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생각나는 맛집이었습니다. 함흥냉면 스타일로는 제주도에서 지금까지 여기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돈 내먹이었습니다. 식당의 이름은 대광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까지입니다. 9월부터 3월 까지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쉬고 4월부터 8월 까지는 무휴입니다. (우아~~~) 대광식당의 메뉴와 가격은 사진으로 ~~ 저는 우선 함흥회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요즘 제주 물가를 생각하면 가성비도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육수는 두 가지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온육수와 냉육수~ 냉면이 나오기 전에 주신..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지난주 카카오의 오류로 티스토리 도 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조회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속상함을 얻었지만, 그래도 오늘 로그인이 되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에코랜드 근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밀면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맛도 좋지만,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결론 : 밀면 8천 원 / 반곱빼기 역시 8천원 / 곱빼기 그래도 8천 원이었어요! 저희는 반 곱빼기 주문했는데 반 곱빼기도 양이 엄청났습니다. 자연과 사람들 밀면을 검색하고 갔는데, 근처를 보니까 파파빌레 라는 간판이 더 크게 보이더라고요~! 주차는 공터 포함해서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안쪽에 카페가 있는데, 핼러윈 파티를 하는 듯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육지로 가는 날입니다. 가볍게 뭐 좀 먹을까 하다가~! 공항과 가까운 식당! 푸주옥에 갔습니다. 사실 가볍게 들어갔으나, 요즘 음식 가격이 가볍지가 않네요 ;; 다음에는 냉면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우선 저는 파를 많이 넣어서 먹는 설렁탕을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파를 아주 많이 넣어서 먹어보려 합니다. 설렁탕이라 아주 빠르게 나왔습니다. 국물색이 아주 뽀얗네요~! 푸주옥은 제주도 다니며 몇 군데 본거 같은데 사실 말로만 들었지 처음 와봤어요. 우아~ 파 색이 아주 아름답네요 ㅎㅎ 이렇게~ 파를 듬뿍 넣고! 배고픔을 달래 봅니다. 안쪽에 있는 소면도 츄릅~~!! 그런데 밍밍합니다. 둘러보니 소금이 있어 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역시...... 간간해야 더 맛이 ..

오늘은 팔봉산을 가기로 한날 당일치기라 힘들 줄 알았는데, 차에 미리 보험도 넣어놓아서 친구랑 반반씩 운전하고 멋진 풍경에 맛있는 음식에 피곤함이 1도 없고! 오히려 에너지를 완충하고 았습니다. 하산을 반대편으로 하여, 생각보다 1시간 30분 정도 더 둘레를 걸어야 했지만, 잔잔한 둘레길도 기분 좋게~ 총총총 사실 여기 곰탕집은 팔봉산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건 아니지만, 차로 운전해서 갔고, 한 20분 정도는 OK~라고 생각해서 차로 이동했다. 이름하여~ 고마옥! 내가 이곳을 가게 된 이유! 1. 이름이 좋아서 2. 곰탕집이 인테리어가 카페 같아서 3. 평소 곰탕을 좋아해서 이다 ㅎㅎ 주차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물론 무료) 있어서 그곳에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입구는 이렇게~! 이곳은 곰탕집인가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좋아하는 문래동! 문래 창작촌에서 지난번에 못 간 통통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는 정말 중국 같고~! 음식은 역시 맛이 좋았던 문래 통통입니다. 문래동에는 맛있는 식당과 멋진 카페들이 참 많아요~! 요즘 영등포가 금등포 라고 하던데.. ㅎ 이쪽에 문이 있지만, 입구는 아닙니다. ㅎ 다들 저기 문을 열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그랬지만) 입구는 여기! ㅎ 5시 오픈하는데, 저희는 조금 일찍! 5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안쪽은 조금 좁아서~ 큰 가방을 들고 가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중국에 있는 식당 같은 느낌 ㅎ 이제 메뉴판을 좀 살펴볼까요? 메뉴가 많지 않지만, 모두가 다 맛있는 느낌입니다. ..

김포 북변동 죽변 물회 막회는 일요일은 쉽니다! 지난번 물회가 먹고 싶어 검색하던 중~! 북변동에 있는 죽변 물회 막회 집을 알게 되었다! 냉금 달려갔지만, 일요일은 쉼! 그리고~ 오늘 다시 찾아갔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는 불편함이 없었다. 오늘 점심으로 물회! 살짝 비가 왔는데... 이제 비가 그치고~ 해도 살짝 올라온다. 김포 북변동은, 재개발을 하는지 조금 뒤숭숭한 느낌이지만, 또 시골 느낌의 분위기도 있다. 요즘과 과거가 공존하는 그런 동내 같다. 부부가 사장님이신데~ 사이가 참 좋아 보였다. 정성의 맛~! 이제 ㅋ 시작해본다. 우리는 물회 2개를 시켰다! 다음에는 회덮밥도 먹어보고 싶네~! ㅎ 짠~! 이렇게 새콤하고 신선한 물회가 나왔다! 또 침이 사르르 사르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