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봐요] 문래동 통통! 중국여행느낌 가득! 가성비도 좋은 작은 식당~!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좋아하는 문래동! 문래 창작촌에서
지난번에 못 간 통통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는 정말 중국 같고~!
음식은 역시 맛이 좋았던
문래 통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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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에는 맛있는 식당과
멋진 카페들이 참 많아요~!
요즘 영등포가 금등포 라고 하던데.. ㅎ

문래 통통

이쪽에 문이 있지만,
입구는 아닙니다. ㅎ
다들 저기 문을 열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그랬지만)

입구는 여기! ㅎ
5시 오픈하는데, 저희는 조금 일찍!
5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안쪽은 조금 좁아서~
큰 가방을 들고 가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중국에 있는 식당 같은 느낌 ㅎ

이제 메뉴판을 좀 살펴볼까요?
메뉴가 많지 않지만,
모두가 다 맛있는 느낌입니다.

탕수육~!
치킨~!
비빔면~!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로~ 중국식 오이피클!
탕수육은 맛있는 꿔바로우! 생각한 드 맛이었고,
치킨은 찜닭 같은 느낌!
그리고 비빔면은 ~ 우아~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맛있는

오늘 원픽으로 뽑자면 비빔면입니다 ㅎ

뒤에 저~ 그림이 ㅋㅋ
인상적입니다. 퉁퉁~ 잠을 자고 있는 퉁퉁 그림 ㅋ
셀카를 살포시 찍어봅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1. 빨강 크리스피 탕수육! 9,500원
쫀득하면서, 달달 매콤! 캬~!
일행은 바로~ 하얼빈 맥주 주문! ㅎ

2. 단단 포크 비빔면 8,500원
난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노른자 톡~ 비벼 비벼~
쫀득하면서 새콤한 비빔면!

가격을 조정하신 건지,
기존 검색했을 때보다 메뉴의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저렴해진 느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오늘 나의 느낌은 가성비가 좋다!라는 느낌입니다.

마장 소스가 에 비벼먹는 면의 느낌은
정말! 최고!

오랜만에 문래동에 와서 이렇게 강력 추천해보는 음식점이 있다니~!

탕수육도 쫄깃 새콤달콤하게 먹어주고요~!

기타 : 초챙 칠리 오이피클 2,500원
중간에 피클도 주문해 봤습니다.
그냥 오이 피클~! ㅎ 특색이 있거나 하지 않지만 느끼함을 살짝 달래줍니다.

3. 깍둑 콩 파오 치킨! 9,500원
안동찜닭 같은 느낌이지만, 기름이 더 많은! ㅋ
무뼈라 먹기가 참 좋았습니다. 튀김면이 아래에 있던 건 취저!
흰쌀밥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다음에 또 갔을 때는 밥도 먹어봐야겠습니다.
고수가 듬뿍 올라간 밥이라니 ㅎ

크크크~!
오늘 참 행복하네요.

가끔 내가 어찌 사는지,
궁금해해 주고 서로를 응원하는 우리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로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되길 바라며,
오랜만에 수다도 참 많았고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

먹는 건
언제나 순삭!
TONG TONG 문래동 통통에서!

중국으로 여행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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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_중식당

문래 분위기 좋았던 미국식 중식당
운영시간
주말 : 14:00 - 22:00
화~금요일 : 17:00 - 22:00
월요일 쉼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39길 11-1 101,102호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