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손세차 ~~ 맡기고~! 잠시 시간이 있어. 근처에 있는 오토김밥 제주점에 다녀왔습니다. (세차장 후기는 다음에....) 오토김밥은 가정식 김밥~! 제주시에 김밥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로!! 고추냉이 김밥이 유명합니다. 김밥은 5천500원! 사실 오토 김밥은 닭강정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콤비세트를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저는 테이크아웃 아니고, 매장에서 먹기로 하고, 키오스그로주문하고 잠시 기다렸어요. 고추냉이 콤비~~~ 1만 500원! 오이 싫어하는 분들 많은데 ㅋㅋㅋ 오이가 가득 청량함 가득! 고추냉이도 살포시~ 그리고 닭강정에 있는 매운 고추까지!! 캬~ 서울에서 먹었던 그 맛 비슷하네요. 신기 신기~~~~ 이영자 추천 김밥집~! 뉴욕타임스에도 나왔다는데~..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겨울철에는 온도차이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변화가 있는데~~!! 점검필요라고 안내가 나오면;; 당황 다른 계절에 비해서 공기압이 금방 줄어드는 상황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공기압 경고등이 표시되었는데, 표시가 뜨기 전에 공기를 점검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기압의 변화는 타이어가 펑크났거나,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온도차이로 일시적이거나... 펑크가 아니라면,,,, 겨울철 타이어 점검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처처럼 긴급!! 한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채우기 위해 1. 정비소 방문 : 사실 펑크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정비소보다는.... 2번을 추천합니다. 2. 주유소 셀프코너 방문 : 주유소 셀프코너 공기압 넣는 방법까지 ..

12월 제주의 폭설이 그치고, 오늘은 커피가 맛이 좋다고 이야기 들은 무슈부부 커피스탠드 무릉점에 다녀왔다. 카페 건너편 공터에 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눈과 바람에 주차장 입간판이 눈 이불을 덮고 누워 쉬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 잘 보라고~ 태양을 보라고, 눈만 살포시 치우 주었다 ㅎㅎ 세워놓고 싶었으나....... 그러기 쉽지 않았다; 우아~~~~~ 들어가자마자 카페 요 인테리어 분위기 무엇! 너무 좋다! 제주도스러운 외관인데 힙한 성수동 느낌이네 교대 출근? 하는 댕댕이 이야기도 듣고~ 너무 순하고 이쁜 강아지들이 있었다. 제주도 애견동반 카페를 찾으신다면 또 한 번 추천해 본다. 사장님께서 애견에 대한 마음이 깊어~~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이야기 주셔서 감사했다. (아무리 친절하..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가방 추천입니다. 내돈내산의 카메라 가방인데! 가방이 너무 정성스럽고~ 모양도 너무 이쁩니다. 주변 친구들이 가방 보더니 다들 어디서 산거냐고 묻는데~! 신나서 자랑했습니다. 엘리의 가방제작소라고!! 박스부터 고급스러웠습니다. 사진후기를 남기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사진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겼는데! 우아 선물이 너무 고급스럽다. 선물은 글 나중에 올릴게요~! 이니셜도 각인되어 있어서~ 우아~ 이거 내꺼! 내 가방! 인증이다. 카메라 가방이라 분리할수 있는 공간 분리도~ 잘할 수 있도록 저렇게 칸막이가 있는 가방이다. 추가한 걸로 기억하는데~ 여행용 케리어에 걸어서 다닐 수도 있었다. 얼마 전 육지 가는데~ 아주 유용하게 캐리어에 딱! 걸어서 다니니 너무 좋았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대학교 때부터 1년에 1번 모이던 친구들이~ 이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겨 대가족 모임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빛이 나는 솔로입니다) 안산 대부도에 있는 승승장구 한옥펜션입니다. 물론 협찬도 아니고 우리 회비 후기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체크아웃하고 나갈 때..... 모두모두 모여있는 펜션단지가 아닌 반대편이라 빠르게 대부도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4명 포함 14명 넉넉히 즐기고, 바비큐도 마당에서 하며 정말 즐겁게 1박 지내고 왔어요. 물론 펜션은 그때그때 가격이 다르겠지만 12월 주말 50만 원 때로 기분 좋게 1박 하고 왔습니다. 방은 3개 있었고, 화장실은 2개 거실과 주방은 넓고~~~ 무엇보다 ㅋㅋ 1층 방에는 돌침대 (뜨끈)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인정했던 제주도 브런치 맛집 문문선에 다녀왔습니다. 오등동에 있는데~! ㅎ 저와 비슷한... (이름이?) 그래서 정감 있는! 제주도 여행으로 브런치를 즐기기에 별로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주도에서 현지의 국밥과 회 이런 거 말고~ 분위기 좋게 식사하고 싶다면 여기 한번 고민해 보세요~! 넓은 마당의 집이며~ 마당에서 보이는 한라산 뷰는 막힘없이 최고였습니다. 어쩐지 식사하는데 다 한 방향을 보고 있더라고요~ 문문선은 테이블링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오! 운이 좋다 오늘은 웨이팅이 없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야외에서도 가능하구나... 그러나 추워서 패스~! 문문선의 주문 마감은 오후 3시 30분이라고 합니다. ㅠㅠ 늦게까지 하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중문 근처에 있는 감성 가득한 브런치 카페 뮈르에 다녀왔습니다. 가정집에서 카페로~ 요즘은 흔하게 볼수 있는데.. 이곳 안쪽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음식 맛도 맛있었습니다. (양이 조금 적다 느껴지는데... ) 오늘 여기 말고도 많이 먹으러 다닐 거라... 만족도 높았습니다. 서귀포는 주차하기가 편합니다. 뮈르 앞에도 1-2대 정도는 차를 주차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내려가면 공용으로 주차 가능한 곳이 있고, 골목에 주차하셔도 될듯합니다. 오랜만에 날씨 맑음! 12월 제주도 여행계획이라면 여기 브런치 카페도 고민해 보세요~! 우선 안으로 들어갑니다! 뮈르의 인테리어는 따뜻하기도 하고, 박물관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