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랜딩다이닝 디너 주류무제한 생각보다 고퀄 좋았다

오랜만에 고급진 식사를 하러 갔다.

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요즘 뷔페 가격 실화? 4인 가족이 간다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다.

 

그래도 5성급 호텔이니까 함 먹어보자~!

(오랜만이야)

 

랜딩 다이닝 조식 : 오전 7시부터 11시 

석식 디너는 :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입니다.

요즘 신화월드 랜딩 다이닝에서는

어부의 식탁 최고급일식 스페셜이라는 컨셉인가봐요.

 

어쩐지 일식 코너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입장 전에

문에 부착된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외식업! 2년 연속 우수! 표시도 찍어 봅니다.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중간에 뭐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큰 로비처럼 있네요~!

 

지금 랜딩 다이닝은 술이 무제한입니다.

알코올 코너와 논알코올 코너가 있어요. ㅎ

한라산 소주도 있네요. 와인도 있고...

 

우리는 해당 정보를 숙지하지 못하여 ㅎㅎ

와인을 콜키지로 하려고 들고 갔는데... 콜키지 값을 지불하고 와인도 먹고,

준비되어 있는 술도 마셨습니다. (콜키지 비용은 3만 원)으로 기억하는데;; 유선으로 문의해보세요 ㅠ

오~ 생각보다 저렴해...라고 했던 기억이

 

이제 음식을 둘러봅니다.

 

어린이용 식기는 당연 잘 준비되어 있고,

콜키지 비용을 지불했더니 이렇게...... 준비해 주고, 와인도 오픈해 주셨습니다.

 

부드러웠던 양갈비~!

 

갈치구이도 있는데,

갈치구이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어요.

 

바로 여기! 일식코너~!

 

오~~~  랜딩다이닝에 가신다면 일식코너 먼저 들려 보세요~!

 

저희는 7시쯤 입장했는데...

8시 30분쯤 되니까 일식 코너에 지금처럼 화려한 셋팅은 아니고,

조금 소박한 셋팅으로 바뀌더라고요~ (메뉴가 달라지지는 않았음)

 

참치가 참 실해서~

기억에 더더더 남는 랜딩~!

 

캬~~ 탱글탱글

사진으로 봐도 탱글 해 보이지 않나요?

 

분명 다이어터인데,

이날 너무 먹었네요.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신나게 먹기로 합니다.

 

거의 마무리로,

얼음을 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조합니다.

 

네네, 마카롱은 구경만 했어요. ㅎ

 

저기 초고 기기 앞에 아이들이 얼마나 줄을 서있던 지 ㅎㅎ

 

귀여운 아이들 보며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무리로 논알코올 칵테일을 받아~

후루룩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8시 50분쯤 되니까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제주도 한가한 다이닝 뷔페 찾으신다면 여기 신화월드 뷔페가 딱 좋은데요?

 

보니까~!!!

랜딩 다이닝 저렴하게 나오는 곳은, 네이버 예약하시는 게 저렴한 거 같아요.

아니면, 신한카드 할인혜택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가격 : 디너 뷔페 (성인) 149,000원 / 어린이 70,000원

네이버 사전 예약은 20% 할인입니다.

 

이상 딩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