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살이 3년 차 딩딩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제주도 최애 해장국!
대춘해장국 노형점에 방문했습니다.
대춘해장국 내장탕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대춘해장국(노형점)
제주공항과 10분내외 거리이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 주차권 발행해 주십니다.
운영시간이 조금 아쉬운데요.
운영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 오후 3시)
너무 일찍 문을 닫는 맛집! 아쉽습니다.
대신 아침일찍 식사도 가능한 곳이니 좋네요.
오늘은 혼자방문!
제주도 여행중에 부담 없이 혼밥 할 곳을 찾는다면, 대춘해장국 강력추천해 봅니다.
첫 방문이라면 내장탕을 주문해 보세요~! ㅎ
노형점은 매장도 넓어서 단체도 많이 오고,
혼자가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마늘과, 고추 다진 거~~ (고추 다진 거는 셀프바 이용하거나 직원분께 요청하면 됩니다)
내장들이 입에서 녹아요 녹아!
해장국 좋아해서, 제주도 여러 곳 먹어봤지만 1순위는 여기!
조금 먹다가,
고추도 넣고, 마늘도 넣고~!
마늘 넣으면 맛이 더 깊어집니다!
내장들이 부들부들 탱글탱글~!
함께 주시는 물김치,
최고! 다이어트한다면서 밥 바로 말아먹기!
제주시에 볼일이 있어서, 주말에 갔는데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 오후에도 기분이 계속 좋은 거 아시나요? ㅎ
해장국, 내장탕 11,000원!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 1시간 인증!
그리고~~~ 나갈 때 냉커피 필수!
너무 달달하고 시원합니다.
마무리까지 완벽!
이상~~
나 혼자 맛있게 먹은 제주도 해장국 맛집! 대춘 해장국 내장탕 소개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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