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와 어울리는~
우리나라 전통 간식 을 현대화한..
제주도 서귀포 미남미녀 병과점 방문기입니다.
카페는 작고 아담했습니다.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친구 말로는 예전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었는데..
지금은 시국이 붐비는 걸 원하지 않아 그런지
사전예약 🕒 을 한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조용하게 그리고 분위기 있게,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왔습니다.
오픈은 1시부터~
혹여 오픈전 웨이팅 작성은 12시부터~
POP 글귀에 인기가 실감이 되네요.
예약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저희는,
안으로 들어가 주문을 먼저 하였습니다.
디저트가 유명한 이곳은
4시 방문했는데.. 메밀전병은 모두 마감,
디저트 : 사과🍎주악과, 밤비
음료 : 콜드부르, 아몬드 식혜 셔벗, 수정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디저트를 만들어 주시는,
미남 사장님의 정성을 오픈 주방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술을 적 감각으로 만드시는 포스~)
카페 내부에는 크고 작은 창이 있는데요~
화려하지 않은데 감각적인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혼자서 오신 분들도 보이고~
예약을 미리 해서 그런지
제주도에 혼자 여행하며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
여기 미남미녀도 추천 장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1. 아몬드 식혜 소르베 : 그냥 얼음 슬러시 식혜로 쭈욱 마시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작은 아쉬움이 있어요~
아이스크림 🍨 먹는 느낌~!
2. 수정과: 정말 찐~ 한 수정과예요. 얼음을 희석시키며,
여러 번 천천히 마시다 왔어요~ 저는 수정과를 좋아해서
만족 만족
3. 콜드 브루 커피 : 우아 커피가 은은하니 맛났습니다.
주문했던, 음료 중 저는 커피가 1등 ^^
이렇게 디저트를 먹으며,
조용히 이야기 나누며,
있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더라고요.
카페 내부에 창가 앞에서 사진 한 장 남기고~
오늘 카페 투어는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도 미남미녀 병과점은,
멋진 미남미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듯했고,
혼자서 가도 좋고, 친구랑(남자끼리는 모르겠네요;;), 부모님을 모시고도 좋은
그런 공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
☕ 미남미녀 병과점
⏱ 운영시간 13:00-18:00
(휴무일 일, 월, 목)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55번길 22
주차장소가 없어요~ 근처 길가에 주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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