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 와서 가봐야지 하고 못 가본 맛집!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일하는
친구와 함께!
친구의 6시 퇴근을 기다리며~
친구 직장앞에서
노을 사진도 찍어 봅니다.
아마도 이곳이 지금 제주도 노을 맛집이 분명합니다.
6시 10분 ~ 차를 타고 오늘의 목적지
함쉐프키친으로 이동합니다.🚙
식당 바로 앞은 도로지만~ 근처에 공영주차공간이
있습니다.(공간이 많지는 않아요)
함쉐프키진은, 제주신라호텔 15년 경력의
인생 잠뽕과 기타 요리들을 합리적 가격에
(호텔에 비교하면 합리적🤣)
오픈 11시 30분
마감 22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30분
라스트 오더... 잉(?) 무슨 의미지? 😥
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지만~
요즘은 평일에는 웨이팅이 없는 듯하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목요일 오후 7시경)
3 테이블 정도 식사하고 계셨어요.
대표 메뉴는 함 셰프의 인생 짬뽕,
제주 흑돼지 돈가스, 바다 볶음밥이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짬뽕과, 돈가스를 주문했어요~!
기대 기대~!
소고기 왕갈비는 ㅠㅠ
판매 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차돌박이로 주문을 했어요~!
이렇게~! 치즈가 눈꽃처럼 ~!
돈가스의 식감은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고기가
입을 즐겁게 하네요! ㅎ
기대하고 있던 건,
인생 짬뽕인데요.
와~ 저 숙주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숙주가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접시에 덜어 먹기~ ^^
불맛이 나는 짬뽕국물 맛!
지난번에 친구는, 짬뽕 국물을 한모 금한 후,
바로 소주 한 병을 ~ 순삭 했다던데...
사실 저는 알쓰라~ 소주 생각은 안 났지만,
애주가 친구들은 꼭! 한잔 함께 해보시길~ ㅎㅎ
아주 깨끗하게 비우고~!
친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주도는 맛집이 참 많은데요~! 기분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해서 그런지! 무엇을 먹어도 사실 더더 맛나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도~
기분 좋은 사람과 행복한 한 끼를 위해 검색하실 텐데~!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이상~ 또 먹고 싶은 제주도 짬뽕 맛집! 함쉐프키친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
☕ 제주 함쉐프키친
⏱ 운영시간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30
라스트 오더 : 20:30
(일요일 쉼)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대포중앙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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