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여행일기_제주도 서귀포 아리 텐동&초밥 맛집 둘이서 3개 시켜 먹기!

1DingDing 2020. 9.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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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맛은 더 좋은 일식집 [아리]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 입이 너무 행복했네요~
(내돈내먹)

사람이 많은 그런 음식점이 아닌,
조용하며 한적한 맛집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제주도 맛집 아리

웨이팅 하는데
어르신이 이런 이야기를
예전엔 조용하고
기다림도 없고 셰프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오래 앉아있기도 미안하고
옛 감성이 없어져 속상하다고

그런데 어쩔까요ㅠ
앞으로 더 더 유명해질 거 같아요.
너무 맛이 좋았거든요

식당 문 앞에는,

웨이팅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패드가 보입니다.

 

입력 후 잠시~ 기다리면,

순서대로 알람이 올 거예요~

 

아리 대표메뉴

이렇게 메뉴가 있는데요.
아리 텐동 8천 원, 에비텐동 1만 2천 원
둘의 차이점은
아리 텐동은 새우튀김이 2개
에비텐동은 4개+ 튀긴 반숙란 1개(온천 계란)

테이블은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제주도에서 혼자 여행하며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일본의 동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맛집의 느낌과 딱 같았습니다.

오키나와 생맥주가 친구를 유혹하네~~~

추가로 ~ 새우튀김 1마리엔 1,500원이네요.
비싸다는 생각이 1도 들지 않았어요.

아참~ 냉모밀은 9천 원~
(오늘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싼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새우튀김 2마리가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샐러드가 달콤 새콤 ~
샐러드부터 시원하면서 내 입맛 감성이
올라갑니다.

아리스시_초밥

우아 초밥🍣이 나왔습니다.
초밥은 18,000원
밥알은 큼직하지 않고 적게~
입에서 바로 사라졌어요.

에비텐동
아리텐동

에비텐동과 아리 텐동 새우와 온천 계란의 차이~

친구는 오키나와 맥주🍻를! 너무 시원하게
마십니다~! (알쓰인 나는 이해 못하지만)

2명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초밥도 맛있고~
텐동은 아주 그냥 너무 맛있고!
인생 텐동을 만나버렸어요.

텐동을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하다?

라고 느낄 때쯤,

초고추장(?)이 옆에 있던데 ㅎ

저는 매운맛과 매콤함을 좋아하기에,

 

고추장 소스에 밥도 살짝 비벼 먹고,

튀김도 찍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초밥🍣과 텐동을 순삭 하고
저희는 카페로 슝💨 향했다고 합니다.
(서귀포 미남미녀 병과점으로)

초밥과 텐동 순삭!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참고로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셰프님인 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 마음이 음식에서 느껴 저

더 맛이 있던 거 같았다는 이야기;; ^^
그럼 이상 딩끝!


🍳 아리 일식당
⏱ 매일 11:2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넷째 월요일
🚙 주차공간 없지만, 주변 공영주차장 + 골목길 주차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대청로 29 1층 105호


☆ 아리 텐동 인근 커피 맛집 비브레이브 ☆

맛있는 식사도 하고, 근처에 감성 가득한,

커피 맛집 비브레이브도

가보시는 거 어떨까요?

2020/09/25 - [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 여행일기_제주도 서귀포 커피맛집 비브레이브(Be Brave)서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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