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제주도 수리코 오픈런 후기_아니 신기하고 맛있다! 추천메뉴~!추가요

1DingDing 2024. 1. 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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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까지 와서 누가 스파게티를 먹으러가??

 

그게 바로 나야 나? 

아니 저 스파게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수리코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설목 1길 8
금, 토 오전 11시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15-17:30) / 라스트오더 오후 9시
월, 목, 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라스트오더 오후 3시_

 

수리코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근처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길~~ 게 

흰색선이 있는데요. 앞에 차처럼 흰색 안쪽으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11시 오픈인데... 우리는 오픈런~~ 10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몇 팀이 있었고.

 

매장 안 테이블에 한 번에 손님을 받지 않아서

주문받고 소화할 수 있는 인원만큼 주문받고 입장하나 봅니다.

 

저희는 3-4분 정도 대기후 들어갔어요.

수리코 메뉴 중에 이건 꼭 드셔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이유는 다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맛있었어요.

그 메뉴는 바로 미니 양배추 오픈 토스트! (1만 5천 원)  살짝 튀겨진 미니양배추가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통감자튀김(9,000원) 새우오일파스타(23,000원) 버섯 수프 (6,000원)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가노, 그리고 와인~~! ㅎㅎ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구경을 하며, 주문하고~

 

매장스케치는 이렇습니다.

깔끔하고, 한적한 인테리어입니다.

 

야외식사도 가능하고, 애견동반도 가능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잘 들어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아래는 고객대기공간 사진이에요.

음식이 나오기 전 살짝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실내에서 대기할 수 있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깊은 진한 맛의 커피였습니다.

산미보단 무거운 느낌이라 저는 더 좋았어요. (찐~~ 하게 커피수혈)

와인은 두 가지 주시는데~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알쓰인 저는 기억이 잘 안 나는;;;;;;;; ㅎ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 뜨인 통감자튀김! ㅎㅎ

말이 필요 없죠~! 

파스타도~ 그렇고!

 

보기 좋은 샌드위치가 먹기도 좋다!

 

앗 이거 이름이 뭐였지 ;;; (죄송합니다)

두툼하며 맛이 좋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

대망의 수리코 강추 메뉴 미니 양배추 오픈 토스트!

정말 신선하고 신기한 맛있음이었습니다.

먹는 건 언제나 순삭!

벌써 다 먹었습니다.

 

브런치를 이렇게 후딱 먹고!

저희는 2차를 갔었죠;;;; ㅎㅎㅎㅎ

 

제주도에서 특별한 메뉴가 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그럼 즐거운 제주여행하세요~!

 

이상 딩끝!

본 글은 협찬이 아닙니다. 내돈내산이었습니다. (나도 협찬받으면 너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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