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플망고빙수 호텔말고 여기어때? 가격은 3만7천원! (호텔은8만원)

애망빙_애플망고 1947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고 소문(?) 난 제주 애플망고 1947에 다녀왔습니다.

 

애플망고 1947 / 주차장 넓음 / 웨이팅하고 진동벨 받기 / 애플망고빙수 3만 7천 원 

오~~ 맛도 좋고, 카페 주변 정원도 넓고, 제주를 느낄수 있는 풍경이었다.

 

그럼 어디~~ 한번 같이 먹어볼까요?

이곳은 대정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는 양쪽에 있는데~

제가 사진찍은 곳은 정원 쪽~! 건물은 아담하고, 정원이 더 넓습니다.

기다리면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밖에서 드셔도 되지만,

안에서 먹어야~~~ 덜 녹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애플망고 직영농장과 직거래~~ 

선물용 애플망고도 판매 합니다. (우아~~~ 애플망고 비싸다)

5-6과 특상품이 130,000원 이네요! 택배로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빈자리가 있어서 

오~~ 운이 좋네?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우선 카운터에서 대기를 걸고 진동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빈 자리를 정리하고, 진동벨로 호출해 줍니다.

그냥 자리가 비어있다고 앉지 마시고~~~ 대기를 먼저 걸으시길~ ^^

애플망고1947의 메뉴는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보통 빙수 하나에 3명 정도 맛있게 먹고,

4명이 방문한다면 2개는 부담~! 주변 망고주스나 빵을 더 주문하여 함께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아차차 저는 단팥빵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중간에 단팥빵도 빠르게 품절 되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리던 애망빙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깍둑썰기로 되어 있네요~!

연유는 코코넛의 느낌이 아주사짝 느껴졌습니다.

빙수를 먹기 전에~!

우아하게 사진을 찍어주고요~

이제 입으로 넣어봅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애플망고!

우유 얼음의 빙수~ 너무 맛있네요.

보슬보슬~!

입에서 녹습니다.

빵도 먹어주고요~!

 

이곳은 늦게 가면 당일 애플망고가 매진(품절) 됩니다.

저희는 점심을 먹고 2시 조금 넘어 방문했습니다.

마지막에 팥과 함께~~

남은 빙수를 깨끗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건물 앞에서 즐거운 오늘을 기억하며 사진도 남겼어요.

제주도에서 즐겁게 여행하며,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먹고 싶다!

그런데 조금 저렴했으면 좋겠다 한다면,

요즘 핫한 제주카페 애플망고 1947로 방문해 보세요~!

 

제주농부 촌장이 직접 재배한 애플망고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이고 광고 아닙니다)

 

그러나 몇 가지 정보는 공개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로 32 

운영시간 : 오전 11시 - 라스트오더 오후 6시 30분 

(그러나..... 늦으면 이미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