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치앙마이여행

치앙마이공항에서 인천입국 그리고 공항에서 쉴만한 카페 YES커피 메뉴가 한글이야~~ ㅎ

1DingDing 2023. 7. 3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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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치앙마이 언제 다녀온 건데 아직까지 글을 못쓰고 있는 거니;;

이런 게으른딩딩아!

우선 치앙마이 공항에서 쉴 곳을 공유하기 전에~!

 

치앙마이공항은 표를 받고~

나의 짐을 내가 스스로 옆에 짐 부치는 쪽에 가지고 가야 하더라고요~!

위 사진을 보면,

오른쪽 제주항공 발권 카운터...

그리고 바로 왼쪽 사진을 보면 짐 부치는 곳! 

어렵지는 않은데 한국 공황과는 조금 다르니~~ 아하 그렇구나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화물의 양은 조금 넘어도 이해해 주는 거 같았지만,

이건 정말 직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 제주항공 BTS 티켓! 아주 초록 초록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 저 티켓 어디 갔지;;

혹시 모르니 보관해 둘걸 ㅋㅋ

치우동생이 준 캐리어 잘 쓰고 있어~! 고마워!

짐도 수화물로 보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공항에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문을 연 곳은 많지 않았어요.

ㅋㅋ 한국에 있는 친구의 부탁!

라탄가방! 치앙마이 라탄은 저렴한 편~!

좋아하는 라탄가방은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아 들고 들고 다녔습니다.

 

보안검색 전에 둘러볼 게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면세점도 보이지만, 구매욕구는 없어서 쉬고 둘러만 보고요~

이런 모습이죠~! 들어오자마자!

쉴 곳은 여기!

YES 커피? 우아!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 감사하면서 반가운 느낌입니다.

응? 이렇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누들 컵라면도 판매하네요~!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카페를 안 들어오는 건지;;

자리도 여유 있게 있었습니다.

 

카페가 큰 편은 아닌데 말이죠~!

이렇게~~! 

시원하게 음료 한잔 하니,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아? 신기하게 갈 때 올 때 비상구 자리로 배정해 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친구와 떨어진 자리지만 둘 다 비상구! ㅎ

옆은 또 비였어~~~~ 야호!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건강상태 질문서만 제출했습니다.

 

미리 QR 형식에 큐코드? 해도 되는 거 같은데

저는 알아보지 못해서!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종이를 적고~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한국에 다 와가니 해가 밝고~ 

이른 아침이 시작되었네요!

 

인천공항 치앙마이는~

인천에서 갈 때는 밤에~

치앙마이에 서 인천으로 도착할 때는 아침에 도착합니다. 

저는 하루 만에 제주까지 와야 해서 피곤이 두 배~ ㅎㅎ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

줄이 길다 길어 ;;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집니다. 

이상~ 치앙마이 여행을 아주 즐겁게 즐긴 

치앙마이 우기라고 했지만, 비를 별로 만나지 못했던 (?) 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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