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치앙마이,
대부분 사람들이 친절했고, 편했고,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남민해민 근처 맛집! 까이양 청더이에 왔습니다.
물론 그랩을 이용해서 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저 벽에 붙은 대표음식!
로스트치킨과, 쏭담이 보이네요.
치앙마이의 거리거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거리 같습니다.
우선, 이곳에서는 주문법도 참 간단했어요
또 옆 테이블 보니까 혼밥 하시는 나 홀로 여행자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주문서에 먹고싶은 음식의 수를 표시해서 드리면 됩니다.
그림메뉴판과 숫자가 일치하니,
이사소통은 저 표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2명!
음식은 가볍게 주문했어요~!
또 다른 곳으로 먹으러 가야 하니까요~
이 치킨을 먹고 싶어서 갔으니, ㅎ
아참!
지금 다시 생각나는데~ 치킨과 함께 준 소스가 기가 막힙니다.
매콤하고~
그냥 저는 밥도 찍먹 했습니다.
감자 부침 같은 것도 주문하고~
한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치앙마이 여행 간다면 식사 장소로 추천해 봅니다.
매콤해서~! 좋았던,
그날의 식사! 그리고 즐거운 시간들
그렇죠~ 이렇게 먹는데 순삭입니다.
여기서 가장 비싸다는 로스트 치킨! 뭐 ~! 대충~~ 3천200원-300원 정도네요!
가성비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니 맛도 좋고~!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픈~ 오후 8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쉼이네요~!
6월 치앙마이여행은 우기라고 했는데~!
사실 저희 4박 6일? 동안 비 때문에 여행을 못한 적은 1도 없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매력 넘치는 치앙마이에서 조금 더 살아보고 싶네요~!
구글 지도 하나 넣어둡니다!
https://goo.gl/maps/5HFyrddSYQMZ3Y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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