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에스프레소바 리므~ 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도 에스프레소바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인듯했습니다.
친구가 제주 공항으로 가기 전!
비행기 시간보다 일찍 공항으로 나선 터라~!
제주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탑동으로 향했고~!
커피가 생각나 검색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은 없는 곳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주차가 ㅠㅠ 그래도~ 공영주차장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이렇게~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에스프레소 메뉴 2개와 푸딩 그리고 버터바 그리고~! 모카음료를 주문했어요.
두꺼운 시트지로 왜 이렇게 어둡지 생각했었는데~
태양이 뜨겁게 건물에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하면서 포근한 햇살 맛집이었었습니다.
아참! 댕푸치도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귀여운 댕댕이 친구들도 가끔 눈에 보였습니다.
푸딩~ 너무 탱글하고 맛이 좋았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러운 푸딩!
여기 푸딩 맛집인가요~
그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터바~!
버터바는 살짝 시원해야 더 맛이 좋은 거 아시죠? ㅎ
주문한 모든 메뉴가 나오고~!
2층에 자리 잡은 저희는 ~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사실 친구의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여,
먹는 건 금방 먹었어요.
제주공항 근처라 또~ 밀리지 않는 쪽이라
공항까지 12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에스프레소 바를 찾으신다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최대의 단점 주차문제가 좀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많이 있지만, 가까운 쪽은 거의 만차...
에스프레소 바~라고 이름을 걸었지만
에스프레소 메뉴는 2가지입니다.
버터스카치와 베이식~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자신 있는 부분만 미는 거라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버터스카치 에스프레소!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오픈 초기라 체험단도 온듯한데~
저는 100% 내 돈 내산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급하게~
에스프레소를 먹먹해주고
버터바는 포장으로 ~
시간이 급한데!!! ㅎㅎ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냥 비닐봉지, 종이봉투 아무 곳이나 괜찮았는데~
스티커도 붙여주고 플라스틱 통에 넣어 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디테일이 있는 이곳)
결론적으로~
제주도에 에스프레소바 이름을 걸고~ 카페가 생기는 것은 환영!
역시~ 맛도 좋아서 더 환영!
그리고 저는 술알못이지만, 알코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제주도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몇 없는데ㅡ
이곳은 오후 6시부터 마감까지 술도 판매 합니다!
단점은 주차! 아쉽습니다.
조만간 또 가볼게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 신상카페 리므에스프레소바
제주 제주시 중앙로 27-1 1층 2층~
칠성로 (구) 신한은행 맞은편 검정 건물~!
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20시
아하? 10년 경력의 사진작가님이라고 하네요~ (대표님이)
흑백의 감성 느낌이 감각적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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