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에는 빵 맛집이 참 많죠!
오늘은 그중에서 제주시청 근처 빵집
베이커리 우빵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캐릭터에 반하여 찾아가 봤는데;;
결론 : 매장이 너무나 감성 있고, 빵도 맛있어서 반해버렸다!
사장님께 물어봤다.
사장님 캐릭터는 직접 만드신 건가요?
정직한 젊은 사장님은
업체요;; ㅎㅎ라고 답해주셨다!
베이커리 우빵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합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슈톨렌도 판매하는데; 선물용 빵으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박스 귀여운 거 보소!!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에이 아니야 안 멀어~~~~~ ㅎ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디저트 선물을 고민한다면 주저 없이 우 빵으로 달려가 보세요!
음료가 참 저렴합니다.
저는 오늘 커피를 많이 마셔서,
빵 위주로 포장해 갑니다.
다음에, 다시 올 때는
자리에 앉아 이 분위기와 빵과 커피를 직접 느껴 보겠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공간이었어요.
소금 빵~~ 소금 빵도 아주 사랑해~
가격도 너무 사랑합니다.
얼마 전 안덕에 있는 카페에서 딱딱한 소금 빵 5천 원 주고 사 먹은
기억이 ㅠㅠ 휴 ;;
분위기 너무 따뜻하고 취향 저격입니다.
이렇게~ 우빵에서 빵들을 포장하고,
저희는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집에 와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들로만 담아 왔어요.
까눌레 정말 맛이 좋았고,
앙버터도 말해 뭐해요~!
앙버터는 빨리 안 먹으면 딱딱해집니다. (빵의 특성이)
이상~!
제주도 빵지 순례 베이커리 맛집 우빵에 다녀온 내 돈 내산 이야기입니다.
신상카페라고 하고싶어요! (오픈 1년차를 달려가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고 주변 골목에 주차 하고 갔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라고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woo.bbaaang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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