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미니가드닝 키트 자취남의 소소한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가볍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미니 가드닝 키트를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포장지 그대로 키워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던데~
저는 우선 해바라기와, 라벤더, 그리고 바질을 구매했어요.
1개에 2천 800원? 900원 기억이 잘 ;;
안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우선 바질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뒤에 설명보다 조금 더 많이 잘랐습니다.

해를 더 잘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했는데;
잘 한 선택인것 같아서 혼자 뿌듯 뿌듯

안에는 배양토가 들어있었고,
불을 썩지 않는 흙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라이네쎄 에서 판매하는 리치 소일? 리치 쏘일?이라는 흙이 그런 거 같은데~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우선 이렇게 흙과 씨앗이 있었어요.

안쪽에 흙을 넣어 줍니다~!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 남긴 다믐, 씨앗을 뿌리고, 그리고 남은 흙으로 1CM 정도 쌓아줍니다.

매우 쉽네요~
이렇게 나머지 씨앗도 동일하게 해 주었습니다.

점점 테이블은 지저분해 지고 ㅎㅎㅎ

해바라기 씨앗이 ㅋ 정말 편의점에서 파는 해바라기 씨 모양 그대로였는데,
이 친구가 과연 정말 자랄까? 고민이 됩니다.

한 3일 지났을때 가장 먼저 저에게 까꿍! 인사를 한건!!
바로 해바라기 입니다.
우아~! 기분 좋다!

3일 차에 이렇게 고개가 나왔습니다.

 

5일 차에 푸릇! 엄청 커졌어요.

그런데, 바질이랑 라벤더 친구는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집에서~ 가볍게 식물을 키워보실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보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미니 가드닝 키트! 추천해 봅니다.

 

친구들아 아름답게 잘 자라주렴~~

조금 있으면 해바라기는, 화분갈이도 해줘야겠습니다. ㅎ

신나 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