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중문 공룡 마라탕&양꼬치 솔찍 후기후기! 포장해서 먹었어요

1DingDing 2022. 11.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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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중문을 지나다 보게 된 공룡 마라탕 중문 8호점에 방문했습니다.

캬 양꼬치도 판매하네요

퇴근 후 바로 갔는데... 분명 저녁시간인데

너무 한가합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음식점 붐빌 시간에 손님이 없으면

조금 멈칫합니다.

우선 ㅋ

나는 먹고 싶은 것을 이것저것 담아봅니다.

마라탕을 평소에 좋아하고, 중국에서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어서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은 비싸다는 인식이 다른 사람보다 강합니다 ㅠㅠ

이건 매우 안 좋은 경험 같아요.

공룡 마라탕은 12시 오픈하고 24시 마감이네요~!

우아~ 늦게 까지 하는 거 너무 좋다!

매주 화요일은 쉼!

 

간판이랑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네요~

 

그렇게 나는 이것저것 담은 다음 마라탕 3단계로 주문합니다.

이렇게 들고 집에 와서 포장 뚜껑을 열어봅니다.

오호? 비닐 안에 있네요?

혼자 먹는 밥이라

다소 맛이 없는 분위깁니다.

 

캬~! 침 고인다.

직접 먹으면 더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마라탕을 한 끼 먹고,

남은 마라탕은 냄비에 덜고,

한 번 더 펄펄 끓인 다음 냉장고에 넣어줬습니다.

2일이 지난 지금;;

계속 냉장고에만 있네요 ㅠㅠ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마라 맛 라면 느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라탕이 처음이신 분들에게 이곳 강추!

 

그러나 마라탕의 맛을 아는 마라탕 고수에게는 다소 주춤~!

 

제주도에서 먹어본 마라탕은 

신화 월드에 있는 마라탕 최고였고

육지에서는 소핫이 최고였다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이상 딩끝!


중문 공룡 마라탕 중문점!

주차공간은 따로 없지만, 뒷골목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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