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우유가 맛있는~!
카페 오놀에 다녀왔습니다.
오호~ 입구가 우유! ㅋ
요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인스타 감성 카페 되겠습니다!
저는 오늘 혼자 방문한 터라~! 사진은 못 찍고;;
다음에 친구들과 왔을 때 찍어야지 하는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제주우유와 마카 마카 ~
마카 마카가 뭐지?
저는 사실 잘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앵;; 잘 모르겠..... 다음에 갈 때 사장님께 물어봐야겠습니다)
오놀의 창가에서 보이는 포구는 대포 포구입니다~
대포포구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오놀로 고고~! ㅎ
아메리카노 가격을 보면~!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전 오늘 첫 방문!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해 봅니다!
오놀 시그니처 라떼! ㅎ
우아! 오놀에서 사용하는 우유는,
전국 6150개 목장 중 단! 2개!!
자연 초지 방목 동물복지 유기농 우유라고 하네요~!
신기 신기! 동물복지 우유를 사용하는 카페라~~! 원가가 비쌀 텐데;; ㅎ
오늘은 해가 참 잘 들어오네요~!
오놀은 카페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저는 노트북을 가지고 잠시 앉아 있다!
곰방 나왔습니다.
자리가 여유롭게~ 넓게 있었어요!
참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했고~!
따뜻한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기분 좋은 퇴장을 하였습니다.
옆자리 손님이 일어난 김에! 빈자리를 찍어봅니다.
오~ 음료 나왔다!
오놀 시그니처라떼와~! 디저트.. 음.. 이름이 뭐였더라 ㅠㅠ
고소하며, 달달하며, 상큼함의 조합!
시그니처 라떼~! 아주 기분이 좋아졌어요!
크림 먼저 냠냠~
어느 정도 크림을 먹다가~ 휘휘 저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저기 가루처럼 보이는 게;; 상큼한 느낌이 귤 종류 같아 보였습니다.
부드러운 푸딩 같은 느낌~
안쪽에 상큼한 무언가가 들어있었어요! ㅎ ㅇ아 제주 감귤 무스 케이크! 가격은 6.5
이런 달달한 디저트는!
먹을 때는 순삭이죠! ㅎ
제주도에 카페가 참 많은데;
인스타 감성 카페 중~
대형 카페 말고~!
작은 제주 감성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 오놀로 가보세요~!
다 먹어 버렸다 ;;
먹는 데는 순삭!
주차장은 카페 앞에 있지만,
만약 주차장에 차가 많다면, 포구 쪽으로 내려가서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포구에서 멍~~~ 때리다.
집으로 갔습니다.
주말이 이렇게 끝나가는구나...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인 여러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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