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좋은 주말,
돈까스가 맛있다는 영육일삼 을 갔다.
2주 전쯤 왔을 때, 임시 휴무 안내가 있어
경험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야호~~~
캔싱턴 리조트 바로 뒤에 있어서~!
주차는 아래 공영주차장에 하거나,
캔싱턴 주차장에 해도 될듯하다.
나는 캔싱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빈 공간이 많아서)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ㅎㅎ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호~ 웨이팅 없이 바로 가능했다.
내 뒤부터는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럴 땐 조금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나무 인테리어는
사람을 포근하게 만든다~!
좌식도 있는데;
다 먹고 손님이 일어나 치우는데~!
사진을 찍어봤다!
혼자서도 밥 먹기 좋은 곳으로
영육일삼을 추천 한다!
제주도 여행하며 혼밥 하기 고민될 때 이곳이 딱!
메뉴의 가격은 이렇게~!
개인적으로 정식보다는 단품을 추천해 본다~!
정식은 돈가스의 양이 다르다.
단품이 더 많아 ㅎㅎㅎ
아참, 식사를 하고 나올 때쯤,
일행단 까스 1개로 ㅠㅠ
ex: 2명이 왔는데 쿠로까스 1개, 로스까스1개 를 시키지 못하고 까스중 1개, 다른 메뉴 1개를
주문해야 했다.
(재료가 소진되어 가서 그런 거 같았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하는 방법~! 좋은 거 같고 응원한다 ㅎ
난 다음에 친구랑 가면 더 일찍 가야지~~~
쿠로까스등장!
아니 너무 부들부들 촉촉
겉은 바삭~!
사실 맛은 백종원 선생님 호텔 옆에 그 집보다
더 맛있다~!
연돈은 가격에 비해 우아~~였고~
여기는 맛에 우아~~~ 다!
2021.06.07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제주도여행_연돈!이제 줄설필요없이 사전예약제다~! 연돈을 경험하다 ㅎ 제주도 수제돈까스~! 골목식당 맛집!
예전에 다녀온 그곳의 후기~! (물론 맛있지~~)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좋은점은,
맛집이 너무 많다~
비록 평일에는 퇴근 후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이렇게 주말은 너무 행복하다!
먹고 있으니,
친구끼리,
가족끼리, 그리고 연인끼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나처럼 혼밥러도~ ㅎㅎ
하~ 하나 남았다.
너무 아쉽다.
정말 오랜만에~
아주 깨끗하게 먹고 나왔다.
이렇게 맛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줌에 감사했다.
사장님 부부의 생일이 같아서~
영육일삼 0613이라고 하는데~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ㅎㅎ
오홍~ 생년월일이 같은 부부의 생일~! ㅎ
생년은 비밀이라는데~~~ ㅎㅎ
왜 맞추고 싶지?
사장님 혹시.... 20대 후반?
키야~~~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 너무 이쁘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기분 좋은 하루~! 를 보내고 이렇게 마무리한다.
영육일삼_제주 돈가스 맛집
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 - 20시
마지막 주문 19시
화, 수 쉼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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