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여행일기_플라이강원타고 양양에서 제주도 다녀왔어요!

1DingDing 2020. 8. 7. 08:30
반응형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양양에서 제주도를 가본

후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여러분

플라이강원(Fly GangWon) 항공사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저비용항공사 인데요,

2016년 항공사 설립

2019년 11월 22일 양양에서 제주 신규취항


하.. 그런데 여기서,

12월에 코로나19가 다가왔죠.


생각하면,

조금 안쓰럽습니다.


그래도! 국내 신규취항도 하고

국외도 여러 계획들이 있으니,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강원도 양양에서 제주가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참, 양양국제공항은 주차요금을 받지 않아요~!

(주차무료!)


☆ 플라이강원 홈페이지

https://www.flygangwon.com/ko/main/main.do

☆ 플라이강원 고객센터 

1800-7770

우선, 저는 2019년 중순쯤 클라우드 펀딩으로

플라이강원에 개인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내항공권 왕복 2회,

해외항공원 왕복 1회,

혜택이 있어서


강원도 여행도 하고,

강원도에서 바로 제주도로 가보기로생각!


유류할증료 만 지불하고

다녀왔습니다.


저기 문자 보이시나요?

1시간 30분 전까지 수속완료!


아.. 저는

시키는 이야기를 참 잘 듣습니다.

10시 10분 비행기인데,

저는 양양공항에 8시 10분쯤

도착한거 같아요ㅠ


결론!

양양공항 일찍가지 마세요,

편의점 한개만 있습니다.

커피숍 없어요,

식당 없어요,


로비는 이렇게~ 넓찍해 보이네요,

저는 평일이라 그렇지,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까? 

아참, 제주행 비행기는 약 80% 정도가 찬거 같았어요.


양양국제공항은 티웨이항공과, 플라이강원 이렇게~

두 항공사가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이슈로 공항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항공여행을 홍보하고,

또 실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여행 토퍼도 준비되어 있네요.

해당 이벤트는 기간이 끝났지만,

저에겐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궁금한건 플라이강원 항공기 내부겠죠?

플라이강원의 상징색 파란색

저는, 비상구 좌석으로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비행중간에 이렇게

생수 서비스가 있어요~

아참, 플라이강원이

우리나라 국내 비행시간이

가장 길다고 하더라고요~ 뭐 그래도

1시간 10분-20분 내외였어요.

오호호~ 푸르른 제주의 바다가 보이네요,


지금까지, 양양에서 제주로 플라이 강원 타고 가본 이야기인데요.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조금 여유롭다는점, 양양공항에는 편의시설이 없다는점,

아 편의점있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 알았는데,

편의점은 검색대 밖에 있거든요,


편의점 얼음커피 아시죠?

커피를 가지고 검색대를 가도 되나봐요.


뒤에 오신분 몇몇분은

커피를 가지고 검색대 통화하고


기다리며 커피드시더라고요ㅠ


나도 모닝커피 너무 필요했는데.

양양에서 제주는 아침시간 이었고,


제주에서 양양갈때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시간이 해가질때 여서

하늘에서 보는 노을이

정말 장관이었고,


구름도 너무 이뻣죠.


제주에서 양양으로 갈때,

창밖사진 몇장 함께하고,

이번 일기는

마치겠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멋지네요,

파랑 빨강 분홍 보라~

아 참


강원도 거의 다와가서는

기류가 너무 심해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저는 쫄보거든요.

산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날 날씨가 그랬는지 몰라도,


무 서 웠 어 요

와 하늘에서 보는 구름은 너무 이뻐~!

요 영상은 항공기가 난기류만나서

떨릴때~~~ 흔들 흔들

그래도 씩씩하게 잘가요~


그럼 오늘도 

글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신입인 저에게

큰 힙이됩니다.


그럼이상, 딩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