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_의암호가 보이는 풍경이 좋았던 카페 그루잠(Grujam) 댕댕이와 고양이 귀염귀염!

친구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일하게 되어~!

뭉친 날!

아니 그다음 날~!

하루 함께 고기 파티를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서울로 향한다!

 

나는 아침엔 꼭 커피를 해야 해~~~

하면서 가는 길에 보여서 그냥 들어간 카페 그루잠

이름이 어렵네 ;;

 

오늘의 카페로 여행가자는! 그루잠 입니다.

도로 언덕 쪽에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밖을 보는 뷰가 참 멋있었다.

 

커피 가격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는데;

가격은 뷰에 걸맞은 가격 같은 느낌이다.

(저렴하거나, 맛이 특색 있거나 하지 않음)

주변에 잔디와 마당도 잘 가꿔진, 숙박도 함께 하는 것 같았다.

저기서 쉬면 너무 좋겠다.

경치도 좋고~ㅎ

공기도 좋고~

카페의 내부는 평범한데~

호수 쪽으로 크게 창이 있어서!

밖에 바라보기에 참 좋다.

그루잠의 커피 메뉴 한번 봐주시고요~!

적당한 가격입니다. ㅎ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스 500원 더 받는 건 섭섭해요_기분 섭섭)

 

그루잠 풍경

친구는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고,

전날 숙취가 있는지 ㅋ 커피도 생각이 없다고 한다.

잠깐 둘러보고 온다 하고 한 10분 정도 주변을 둘러봤다,

고양이

위쪽에 오늘은 비가 좀 와서 그런데,

날씨 좋은 날은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듯하다.

춘천에서 호수를 보며 커피한잔이라~~ㅎ 좋다!

그냥 마음이 좋아진다.

 

위에서 영희 씨가 날 반겨준다.

ㅋ 거의 개냥이네~! ㅎ

고양이들이 참 많았고, 강아지도 있었다.

사람을 좋아해서~

동물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된다.

 

자자~

이제 차가 밀리기 전에

서울로 가야 한다!

 

이렇게~ 커피와 함께!

서울로 왔다.

 

오전 11시쯤 출발해서 인지, 차가 밀리는 거 없이 한 번에

잘 와서 너무 좋았다.

 

호반의 도시 춘천! 내년에 레고랜드가 너무 기대된다~ ㅎㅎ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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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그루잠 카페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화요일 쉼)

자세한 건 운영진의 인스타그램 참고~

https://www.instagram.com/molgan_and_gru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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