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일산밤리단길~! 보넷길 거리가 참 좋아졌다! 그중 파겔카페~! 고고싱!

1DingDing 2021. 10.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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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산에 갔다~!

카페로 여행 가자! 우아 밤리단길 카페가 너무나 많네;;

 

아주 오랜만에~ 일산 정발산동!

아니 몇년만에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다.

 

조금 더 따뜻해지고, 먹을 것도 볼거리도 많아진 동네는~

밤리단길이라고 불리며~ 일산에서는 핫 해진 곳이 되어 버렸다. 

상가 주택 1층에는 이렇게~

카페와 식당 그리고 작은 소품점들이 많이 보였다.

그냥 이런 길을 돌아다녀도~ 데이트하기 좋고!

생각 많을때 생각 정리하기도 참 좋은 거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나무 느낌이 좋아서~

오늘은 이곳에 가본다.

(자주 자주 오고 싶은 거리의 감성)

파겔

창가 쪽 풍경이 

차들만 없으면 너무 좋을 텐데;;

이 동네의 단점이 주차문제 있는 거 같았다.

그럼~

이제 주문을!

둘러보니 작은 구움 과자 디저트류와 케이크 종류를 판매한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터라

오늘은 가볍게 ㅎ

까눌레~! 를 집고, 

휘낭시에를 담아본다 

다른 것들도 참, 정성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빨간 쟁반에 나오는데 ㅎ

강렬하네 ㅎ

커피의 맛은

조금 시큼한 산미가 느껴질 정도,

나는 좋은데 ㅎ

함께 간 동생은, 이보다 더 깊은 강도가 강한 산미이면

부담스럽다고... 요정도 까지는 괜찮다고 하며, 커피를 마셨다.

까눌레~!

까눌레는 내손으로 내가 쭈욱~~ 

내입으로 앙! 하고 먹을 때 조금 더 맛있지만, ㅎ

두 개 주문할걸 ㅋㅋㅋㅋㅋ (속으로만 생각해본다)

 

만족도가 좋았던, 느낌을 한가득 가지고~!

이제 떠나가는, 흘러가는 시간을 느끼며,

오늘 일산 밤리단길 카페~! 파겔 이야기를 끝내 본다.

 

내돈대산~!

광고 아님 (나도 광고가 올까?) ㅋㅋㅋㅋㅋ

꿈을 꿔본다. 꿈꾸는 건 돈이 들지 않는다.

파겔 Fagel 어려워서 검색해 봤다.

스웨덴어로 "새"를 뜻하는 단어라고 한다.

 

카페, 새~! 

그리고 이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라고 한다.

애견인들에겐 편한한 휴식이 공간이기도 하다! 구웃!


카페 파겔 _ 일산동구 카페

운영시간 12:00 - 22:00 

(수요일 쉼, 월요일 14시 오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80번 길 5-20

정발산동 1296-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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