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동해여행_시원하고 신비한 동굴구경 천곡박쥐동굴~! ㅎ 의외로 꿀잼~!(19금 포함?)

1DingDing 2021. 9.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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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동해 여행하며 뭐할까? 고민하다가!

그럼 우리 동굴 들어가 볼까? 해서

바로 간 그곳!

 

천곡 박쥐 동굴입니다.

이렇게~! 안쪽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아주 잘 나오게~ 조명을 잘해둔 곳도 있습니다.

 

가족끼리도 좋고~!

친구 끼리도 좋고~!

우선 동해 갈만한 곳을 열심히 검색 중인 여러분 ㅋ

잠깐 이런 휴식의 동굴은 어떨까요?

관리가 잘 되는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 ~ 또 깔끔!

 

동굴을 보고~!

주변 돌리네 탐방로가 바로 있어서!

돌리네 탐방로도 한바퀴 돌며 산책했습니다.

 

산책 후 먹는 여행지의 밥 맛은 또 꿀맛!

황금박쥐가 정말 동굴 안에 있을까?

 

네네! 저는 못봤지만, 박쥐는 살고 있었습니다.

주차요금까지 포함하여~! 2인 9천 원 결제!

여러 가지 할인들이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할인 입장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돈내산 박쥐동굴~

이제 들어가 봅니다!

저기~ 동굴 입구가 보이네요~!

아니 다들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동굴 구경을 최근에 안 해본 건지

나의 기억 속에 있을 때는 안전모를 쓴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안전이 우선이니!

ㅎㅎ 그래도 머리 망가지는데 ;; ㅎㅎ

라고 생각하며 모자를 쓰고 입장합니다.

안전모가 유독! 깨끗하게 보이는 이유? ㅎ

안전모를 착용 전과 후로 나누어 소독을 하더라고요~! 

자 이제 박쥐동굴 탐험을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내려가는 계단인데요.

신기하게 몇 걸음 내려가니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원~~~ 해졌어요.

 

처음에 친구랑~!

동굴 갔다가 나오면 추울 거 같으니,

산책로 가면 딱이다 했는데......

 

나오려면 이 계단을 다시 올라와야 한다.

그럼... 추울까? ㅎㅎㅎㅎㅎ

천곡박쥐동굴

정말 관리가 잘 되는 동굴이구나 라로 느끼는 게

곳곳에 있는데요!

 

꾸며 놓은 것도 그렇고

안전에 대한 것도 그렇고~!

 

돌면서 보니까 관리하시는 분이

주면 점검 + 환경미화 등등하시더라고요~

참 자연은 신비합니다.

이런 모양들~

뭔가 징그러우면서도 신기 ~~

안내도 참 친절해요~!

안내 사항이 잘 되어 있어서!

자녀와 놀러 온 분들이라면,

이야깃거리도 많을 것 같습니다.

뒤로 불투명하지만 얇게 조명 불빛이 비추는 돌?

위험하지 않을까? 깨지지 않을까? ㅎ

생각하면서 구경합니다.

위험! 머리 조심!

 

머리 조심했으면 좋겠다 ㅠ

키작남인 저는

아주 편안하게 관람합니다!

박쥐 종유석도 구경하고요~!

 

설명이 약간 억지 아닌가? 했지만,

오호~ 그럴듯해!라고 느낀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다시 생각해도 어느 부분은 억지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

이제 

다소 선정적인 자연이 만들어낸,

돌이 나오니,

 

미성년자

혹은

심신 미약

혹은

19금 무서워

혹은

이거 너무 야한거 아니야? 

나 그런 거 싫어

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 부탁드립니다.


남아의 기상

마지막 경고입니다.?

으악 ;; 이렇게 분위기 잡고 나니까 이상하다.

동굴의 생명 탄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간의 자식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남아의 기상을 느끼게 한다 ;;;; 래요 

음... 그렇습니다.

남아의 기상은 그랬습니다.

 

군데군데 많은데

참 ㅋ ㅋ ㅋ ㅋ 

혹시 자녀계획이 있는 분!

경건하게~ ㅎㅎ 보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신기한 모양들도 참 많아요!

어느 부분은 위험했는지, 

출입금지 구역도 있고~

오호~ 저긴 둘이 만나겠네요!

베이비 원 모어 타임~~~~ ㅎㅎ 

(우리 비슷한 시절 보낸 거 아닌가요?)

 

그렇게 둘러보다 보면,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 재생되는 그런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사진 찍기 좋은 거 같아요.

잠시 한 곳에 쉬며,

영상과 빛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는데

출입통제!!

이승 굴~!

우하~ 이승 굴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거나,

어린아이들~

그리고 어르신들은 돌아가세요~

 

그렇지만 저는

이승 굴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위험이 큼직 큼직 있어요 ㅎ

 

사실 천천히 잘 보고 가면

큰 위험은 아닌데

문제는 길이 좁습니다.

 

경사가 계단의 높이가 높고 깊어요~!

저기 위험 구간에 가면 거의 앉은뱅이로 가야 합니다.

제가 먼저 내려갔고~

친구가 뒤를 따라왔어요.

그리곤 계속

낮아요!

허리를 숙이며 1분 정도 가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키가 크신 분은 ㅋㅋ

유격훈련을 하는 마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살짝 돌다 보면,

이렇게 다시 만납니다!

 

신기한 동굴 속 풍경을 구경해 봅니다.

잠시 쉬기에 좋은

동해 천곡 박쥐동굴이었어요.

 

나가는 동선에 보이는 탄생석들~!

이제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 줍니다.

춥지 않았어요 ㅠ

시원함? 네네 시원했는데

막상 출구 도착하니 더웠어요 ㅠ

물품 보관함도 만나고~

안전모 살균기도 이제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비교적 최근에 촬영된 황금박쥐 친구 영상이

계속 돌아갑니다.

 

박쥐야~~ 안녕

출구 바로 앞에는

의자가 있습니다ㅋ

 

아주 찰떡!

들어가면서 

 

의자가 왜 있지?

 

했는데, 나오자마자 앉아서 쉬는 나를 보며,

있어야 했네;; 싶었습니다.


이제 산책로~~  해충기피제 도있어요!

쯔쯔가무시 예방! 진드기 무서워 ㅠㅠ 

신발과 옷에 살포시 분사하고

한 바퀴 슝~ 돌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동해 여행 할거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ㅎ

이렇게 소소하게 동굴 구경과 산책 어떠세요?

 

사실 일정과 일정 속에 끼워 놓으면

저는 참 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 딩끝


천곡 황금박쥐 동굴_동해 동굴

운영시간 

여름 성수기 : 매일 08:00 - 20:00

비수기 : 매일 09:00 - 18:00 (입장 마감 17:30분)

요금 어른 4천 원 / 어린이 2천 원

학생 및 군인 3천 원!

 

전곡 황금박쥐 동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있는 동굴이래요~!

정말 위치가 시내에 딱!

 

강원 동해시 동굴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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