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여행일기_제주도 빛의벙커 반고흐를 빛의 영상으로 만나다_혼자여도 좋았다!

1DingDing 2020. 8. 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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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먹을거리가 아닌,

즐길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미술과 예술을 모릅니다.

그런데, 이쁘다 안이쁘다는 압니다.


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영상은 좋아합니다.


그런저에게 너무 멋진 전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빛의벙커 반고흐전,


사실 몇년전

인스타그램에서 제주도 빛의 벙커를

보게되었는데,

다들 멋진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주제가 변하여

반고흐전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쉽지만,

즐거웠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참! 혼자서도 좋았어요!

마스크를 끼고 입장했어요~

그리고, 혼자여도 둘이여도~

셀카봉이나 삼각대가 있으면!

더더더 좋습니다!


1. 빛의 벙커 (반고흐)

2.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3. 운영시간 

6월-9월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오후 6시입장마감)

10월-5월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오후 5시입장마감)  


4. 가격정보

 성인 :15,000원 

 청소년 : 11,000원

 어린이 : 9,000원


5.주차 가능 정원을 구경하기도 좋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렇게 잠시 자연을 보며 걷습니다.

아하 저리로 올라가면 되는군!

반고흐 형님도 잠시 뵙고~

안녕하세요!

벙커 입장전에,

저렇게 대형 벽면에서 사진을 남겨봅니다.

(으악, 얼굴을 하얗게 그리니)

나름 훈훈하네요 ㅎ

빛의벙커는

국가기관 통신망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전시공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음.. 무언가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부분을

이야기 해줄수 있을것도 같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관리가 철처한데요,

우리도 전시를 둘러보면서,

개인방역과 위생 잘 지키면서,

좋은 작품도 관람하고,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도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 안내사항이에요.

빛의 벙커는

재입장은 불가 하다고하니,

천천히 잘 둘러보시고ㅡ

퇴장을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아! 입장 시간때가 있어요~

미디어가 정해진 순서 대로 돌아가는데

저는 중간에 입장하고,

처음을 또 본다음,,,


너무 좋아서 잠시 더 보고

이곳저곳 사진도 찍고ㅡ

그러다 퇴장했습니다.

이런 포토존도 있어요~

캬... 저기에 서서 나도 사진찍는건데;;;

못남겼네요 

이렇게 티켓으로 바꾸고~

드디어 입장!

안쪽은 어둡게 되어 있고,

벽면에 미디어가 표현되는건데,

바닥에 비친 모습역시 너무 멋지네요!

그냥 찍은건데~

저렇게... 멀리 사람들이 보이죠?

그런데 저런 모습역시

반고흐 작품에 함께한는듯한 

멋진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서~! 잠깐!


커를 더 즐겁게 관람하려면,

1. 삼각대 혹은 셀카봉을 챙겨 가세요~!

2. 사람이 없는 벽면을 찾아~! 멀리서~ 사진을 찍어요!

3. 쇼는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여러번 봐도 관계없습니다! ㅎ


벽쪽에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


이렇게, 제주도 여행하며 날씨가 좋지 않을때,

그리고 자연도 좋지만 잠시 실내에서

감동을 느끼고 싶을때! 그럴때 방문하면 더더

좋을듯합니다.

퇴장로에는,

이렇게 전시의 감동을

집까지 이어갈수있는

기념품샵이 있어요~!


반고흐를 좋아하는 분들은

작은 추억하나,

집에 가지고 가더라고요~


저는 사진으로, 눈으로 만이 담았으니.....

그걸로 만족! 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났습니다.


이 글을 읽는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제주에서 즐거운 추억 남기세요!


오늘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


아참! 전시기간은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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