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조용한 카페 담세커피_쿠키도 커피도 분위기도 맛집!_신상카페여라~~~

카페로 떠나는 일상의 여행!

담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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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스타도 공개공개(좋아요? 나도 좋아요 ㅎ)

 

우연하게 알게 된 김포의 신상 카페이다!

요즘은 카페들도 참 많아서~! 

웬만하면 좋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ㅠㅠ

경쟁이 너무 치열....

 

예전에는 대형 카페 위주로 갔는데,

요즘은 이렇게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듯 안 작은 듯;

이런 카페들이 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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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듯 아닌 듯,

그냥 주택 같아 보이는 곳이다.

양촌 산업단지인가? 김포 골드밸리 근처에 카페가 있다니

조금은 의아했다.

 

본래는 숲 속의 쌍방울이라는 식당이었다.

이름 귀엽네 ㅎㅎㅎ

담세 커피는 2021년 5월에 오픈했구나.

정말 한 달 조금 넘은 김포의 신상 카페이다!

그래서 그런지 공간에 비해 여유로움이 있었다.

(사실 그래서 더 좋았을 수도)

매장의 통장은 매력적이다!

밖에 정원이 더 좋아서,

주문하고 우리는 정원에 앉았다.

(정원을 정비해서 테이블을 더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비와도 오랜 시간 앉아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커피의 종류는 여러 가지지만,

우리는 식사를 하고 와서 너무 배부른 관계로

오늘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다.

 

다음엔 크로플을 냠냠 해봐야지~

깔끔하다! 심플하고~

담세, 담세가 뭘까?

다음 세대를 위한~!이라고 한다 ㅎ

캬~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네...

한쪽에는 이렇게~! 소품들도 있고~!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이다~!

조화로운 색감~!

개인적으로 초록도 좋아하는데

컵이 초록이라 아주 ㅋㅋ 마음에 쏙!

 

자자자~ 밖에서 시간을 보내볼까?

마당에 있는데, 사장님께서 쿠키를 맛보라며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친절하게 이야기하면서 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젊으신 분인데..... 부럽다. 

왜 부러운가 생각해보면,

(음.... 집이 사장님 집인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었기에;; ㅎ)

포커스는 어디로 간 걸까? ㅎㅎ

견과류와 초코가 조화롭다~!

아주 맛있어~~~~!!

이런 쿠키는 따뜻한 아아라 먹어야 더 찰떡인데 ㅎ

카페 정원에서 찍는 사진이 더 잘 나온다.

초록한 느낌이 색감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감자기 소나기 친구가 내리기 시작했다 ㅎㅎ

처음엔 괜찮았는데

지속적으로 오니...

비를 피할 수 없어서

카페 내부로 들어왔다.

창이 여기저기 커서~

어디에 앉아도 좋은 그런 내부 공간이다!

이렇게 잠시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가정집 같은 잔잔한 카페~!

아직 오픈 초기라 어수선한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담세 커피가 되길 응원해 본다!

 

요즘 카페를 창업하는 일은 쉽지 않은 거 같다.

어디 카페뿐일까...

모든 자영업자 사장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덕분에 좋은 공간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커피는 내 돈 내산, 잠시 앉았다가 주신 쿠기는 서비스~! (오잇 갑자기 기분 좋아졌었다)

마감시간이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주신 거 같다!

다시 한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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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세커피 _ 카페, 디저트

매일 11시 - 21시 

주일(일요일) 쉼

담세 커피 5천 원

(아인슈페너)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23번 길 30-110 담세커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