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카페_파노라마 바다뷰~ 얼트에서 멍때리기~! 감각적이었다~뷰가 참 예술이었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영종도 카페 투어~! ㅎ

카페 얼트에 다녀왔습니다.

얼트

이렇게 투박한 건물에?

파노라마 바다 뷰 카페가 있다~!

도착해서도 갸우뚱 했습니다.

제가 파란색을 참 좋아하는데요~!

바로 얼트는 파란색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CAFE ULT 아주 좋아~ ㅎㅎ

건물 4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나옵니다.

자동문인데~

 

사실 이 문을 열고 들어간 첫 순간!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ㅎ

 

이 건물에~

다른 세상이 또 있는 건가~ 하는 느낌이요.

오늘은 사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바다는 참 가까이 보입니다.

 

아참,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기 카페가 4층이라 더 좋은 거 같았어요.

 

더 높은 층이면, 바다가 더 멀리 느껴질 거 같고,

4층이니 배에 선상에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큰 크루즈 배에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차 한잔 하는 느낌이랄까??

중간에 모래가 이렇게 있었는데,

눈으로만 볼 수 있다고 해요 ㅎ

 

사막을 표현한 걸까요??

카페 내부는 참 깔끔합니다.

흰색과 나무색~

그리고 밖은 파란색~! 

여기 카페는, 테이블도 널고

혼자서 바다를 보면서 공부하거나 책 읽기도 좋은 카페인 거 같다.

깔끔스~!

 

이렇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어 버렸다.

원두도 판매하는데,

250g에 만 칠천 원이네~! ㅎ

 

혼자 집에 있으니 기존에 사놓은 원두도 아직 남았다.

빵들도 딱! 기본적인 것들이

과하지 않게 준비되어 있었다.

커피와 함께 잘 어울리는 스콘 친구를

골라서 먹었다~ ㅎ

날씨만 조금 더 좋았어도

바다가 선명하게 보였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인기가 좋은 창가 자리~!

딱 시선이 아주 좋다

창틀의 위치가

바다와 건물의 경계를 ㅎ

잘 맞춰 저서 더 좋았다.

반대쪽에는 1인 테이블들이 있는데,

여기도 자리가 참 좋다.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는 그런 곳이다.

좌석도 다양하게 준비해 놓은 이곳,

좌식 테이블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ㅎ

여기도 인기 자리인데,

집에 갈 때쯤 보니가 저렇게 비어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도 좋을 것 같고,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카페이다.

굿굿~! 접수해 두었다가

다음에 상황에 맞게 다시 가봐야지 ㅎ

1층에 이렇게 갈매기 친구들을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다.

영종도에도 유명한 카페들이 있는데,

여기 근처에 옹기종기 거기서 거기쯤에 위치해 있었다.

오늘은 다 보지 못했기에,

조만간 또 영종도에 가보기로 하고,

아쉬운 듯 즐겁게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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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얼트 _영종도 오션뷰 카페

오전 10시 - 오후 8시 (마지막 주문 오후 7시 반)

토요일 일요일 은 오후 9시까지

구읍뱃터 근처 오션뷰가 일품이었다.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오션뷰 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