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일상일기_인감도장 분실 재 등록 간편 후기

1DingDing 2020. 5.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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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ingDing 입니다!


얼마전 지식산업센터 분양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분양후기를 좀써볼까 해요)


그런데, 부동산을 매매할때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이 필요한데 제가 인감도장을 사용한지 오래되어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결론, 인감도장 분실 재등록,재발급 받았습니다. 

(도장만들고, 재 등록까지 20분 걸린거 같아요)



우선, 자주사용하지 않는 인감도장! 인감도장은 무엇일까요?


인감도장(印鑑圖章)


인감 신고를 한 도장! 


인감?


당사자의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공서 또는 거래처 등에 미리 제출해 두는 특정한 인발.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등록해놓은 도장 이라는거죠,


인감도장을 사용할때는 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여 같이 제줄해야 그 효력이 있습니다.


우선, 인감도장 변경및 재등록방법은 간단합니다.


준비물 : 신분증, 인감도장(변경할 도장) 


순서

1.

새로운 인감도장을 만든다 (도장만드는곳) 5분정도 소요

2.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번호표를 뽑는다 : 특별히 작성해야할 서류는 없더라고요!

3.

직원 아내에 따라 지문 인증후 발급 완료 


4.

인감증명서가 필요시 함께 발행해 달라고 한다!


참 쉽죠? ㅎ


별거 아니지만, 본인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가면 조금빠르게 발급되는거 같아요!



이제,,,, 인감도장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ㅠ 분명 어딘가 잘 두었을텐데...



왜이렇게 기억력이 점점 사라저 가는걸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참, 인감증명 신규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인감도장 등록하고싶어요! 라고 하시고 신분증 제출!!"


오늘의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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