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시즌마다 나오는
e프리퀀시~!
예전에는 겨울에만 나오더니,
요즘은 여름 아이템이 더 핫한 거 같아요~
직장을 다닌다면, 벌써 여럿은 모았겠지만...
올해는 커피를 집에서 먹고,
또 개인카페투어~!
다니느라. 빨리 모으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선배의 도움을 받아서~!
오늘 드디어 교환했어요~!
스타벅스 e - 스티커 적립기간 그리고 교환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라~!
22일 기준 9일 남았네요~!
그 의미는...
올해도 9일뿐이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 ㅠㅠ
이렇게~! 시즌 음료 하나만 더 있으면,
사은품을 교환할 수 있어서!
스벅으로 향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 매장은 한산하네요!
눈으로 보고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요즘의 현실입니다.
다이어리를 할까, 폴더블 크로스백을 할까,
고민했지만,
다이어리는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걸로 하고~!
크로스백으로 선택했습니다.
욕심내어 다이어리 구매했다~!
그냥 DP용으로 시간만 보낸 적이 있어서 ;;
아이보리와, 검은색은 소진되었네요;;
다행이에요. 네이비는 무난하니..
얼어 죽어도 아이스!
미션 음료와 가방을 들고 집으로 슝슝 왔습니다.이제 가방을 열어볼까요?
그런데, 포장비닐 백이 고급스럽네요.
다이어리를 선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안쪽은 유행하는 민트색이 배색되어 있네요~!
크로스로 할 수 있는 끈도 있는데..
저는 가방을 메고 다닐 생각이 없음으로..
잘 보관해 둡니다.
가방을 접을 수도 있고,
펼 수도 있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참 많아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숨은 공간들이 많았어요~!
전, 여행용 파우치로 사용하려고 생각했던 터라~!
작은 화장품과 세면도구를 넣어야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져와 봤어요~!
비록 요즘은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여행을 자유롭게 갈 수 있을 때!
나만의 안전이 아닌,
모두가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이렇게 넣어가지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품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광고를 안 해서 그런지, 좋은 성분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제가 주로 쓰는 화장품이에요~! (참... 착한 느낌)
2020/03/11 - [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 뷰티일기_HOT! 가성비 화장품 강추! 성별무관
블로그를 쓰기 얼마 안 되어~!
리뷰를 해본 거라~!
사실 조회수도~! 댓글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좋은 화장품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이렇게 의자에 걸어서도 찍어봅니다.
나름 어울리네요!
사진을 남기려고 바꿔온 것처럼..... ㅎ
크로스백의 위치는 당분간 여기로 정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면, 기분이 살짝 좋네요!
해당 폴더블 백은 겉감 원단에 사용된 원사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했다고
하네요~! 재활용 기술도 놀랍고..
여러모로 좋은 일이다 하긴 했지만,
그 멋진 크로스백은 또 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니..
아이러니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취지는 칭찬해~!!
오늘은 이렇게~! 올해의 스타벅스 e 스티커~!로 바꾼
크로스백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일반 스티커가... 4개 남았어요~ 필요하신 분? 있으신가요??)
이상 딩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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