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취템 리뷰입니다.
자취템은 집들이 선물로도 좋은데요~
결론: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로~ 홈카페가 더
진짜 카페가 된 듯 좋았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분께서~! 선물해 주셨어요!
이사 온 집에서 10분 거리라~!
제가 커피를 좋아하고~!
집돌이 모드로 생활하는걸 알고~
딱! 맞춤 선물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이렇게~!
그런데 오늘은 박스를 개봉하지 않았어요.
재료가 없어서 ㅠ.ㅜ
그럴땐 바로 쿠팡에 주문 고고~!!
빨리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주문해 봅니다!
로켓 프레시는 다음날 새벽 7시에 오더라고요~
세상 감사해라.
곰곰 샌드위치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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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체다치즈 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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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머스터드 소스는~! 아쉽게도 오후에 배송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언박싱과 리뷰~
샌드위치 만들기까지 시작합니다!
우선,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음.. 여행용 캐리어가 생각나는데요~! ㅎ
요즘 여행을 너무 못 갔더니;;
저런 모양만 보면 캐리어 생각, 여행 생각!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ㅎ
안쪽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뚜껑을 닫으면, 표면이 살짝~ 구워지는 느낌입니다.
재료 대령이요~~~!!
빵은 잘린 식빵이 아니라 아쉽지만~!
제가 잘라버렸습니다.
(어제 먹다 남은 빵이에요, 올리브 식빵인데 캬~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는 빵)
혼자 점심 대용으로 먹을 거라~
하나만 만들어봅니다.
다시 또 생각나는 머스터드 소스~!
ㅠㅠ 오후에 온다니 기다려 봐야죠~!
아차차! 갑자기 할머니표 고추무침이 생각납니다.
매운 고추인데~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얼마 전 시골 갔을 때 챙겨 주셨어요!
요거를 가위로 뚝뚝 잘라서~
샌드위치 치즈와 햄 사이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할라피뇨 대신으로다가~ 딱일 거 같아요!
전원을 켜고~ 잠시 다립니다.
저는 이렇게~
빵을 넣고~
위에 슬라이스 햄을 넣고~
고추 자른 거 넣고~!
또 그위에 치즈 넣고~! ㅎㅎ
빵/햄/치즈/햄/치즈/빵
이렇게 ㅋ 중간에 고추~! 그리고~
뚜껑을 닫고~ 1분 30초만 기다리면 끝!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좋은 점은,샌드위치 메이커 표면에 달라붙는 게 1도 없었다는 거~
아주정리하기 쉽다는 것과~
빵이 바삭해지고~ 따뜻해졌다는 거!
그래서 맛있다는 거~ ^^ 그게 좋은 점이네요.
저는 그 사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했죠!
샌드위치와 커피~!
이 조합으로 점심이 해결되었습니다!
여행이 생각나는 미니쿠치와 사진을 한 번 더 찍어주고요~!
이렇게~ 옆모습을 보면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아참, 빵을 좀 큰 걸로 구매하시면~ 옆쪽까지 딱! 잘 붙을 거 같아요.
포켓 샌드위치처럼요~
저는 빵의 사이즈가 좀 작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된 거죠 ㅎㅎ
크기가 작고 아담하여,
자취생들에게 딱!
그리고 가성비 좋은 집들이 선물을 찾으신다고 하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 작고 디자인이 이쁘다.
- 샌드위치를 1-2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다.
- 뚜껑의 닫힘을 조절할 수 있다 (두꺼운 샌드위치도 가능)
- 청소가 편하다
- 커피를 좋아하는 자취생에게 추천해본다.
- 가성비 좋은 집들이 선물로 추천해본다.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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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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