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기

자취템_모던하우스에서 감성 자취템 구매! 성공적!

1DingDing 2020. 12.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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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있고 없고 가 다른~! 자취 템을 이야기해보려고요.

누구는 사치다!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각자의 기준에서 적정선이면,
그것으로 만족도가 높다면!
그건 꿀템이 아닐까요?

저는 모던하우스에서
내 돈 내산 한 감성 자취 템 소개를 해볼게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들을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했어요~
그중에 꼭 이야기해보고 싶은 것만 적어보려고요!

모던하우스 자취 감성 템 나만의 TOP4!

1. 무선 알전구 2개  각 15,900원 

(유선은 조금 더 저렴함)

2. 투톤 카펫!  49,900원

3. 체크 슬리퍼 2개! 각 4,950원

(950원 할인행사 중)


4. 감성 무화과 디퓨저 17,900원
(한 개만 샀는데 ㅠㅠ 2개살껄....)


무선 알전구 2개  각 15,900원  = 31,800원
유선도 판매함 (조금 더 저렴함)

 

 

이렇게 전구랑 리모컨이 들어있어요,

음... 바로 켜보고 싶었는데, 건전지를 사야 하네요.

 

 

짠! 바로 구매 해왔어요!

건전지는 aa3개 들어가요~! 흠 6개를 먹어주는 알전구

감성이 뭔지,

왜 이걸 지금 꼭! 해보고 싶은 거지?

 

 

전구 모드가 8개나 있어요~!

그리고,
저 리모컨으로 두 개 다 사용되니까
한 개만 두고 쓰고 있습니다.

무선 리모컨에는 건전지가 들어있다는 거! ㅎ
(고마워요 모던하우스~)

이사 첫날이라 바닥에 그냥 두었지만...
조금씩 위치를 변경하며,
이런,,  방바닥에 불난 거 같아요! ㅎㅎㅎ

이사 첫날에 가구나 기타 등등을 맞춰놓지 않아서
매우 미니멀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최종적으론 여기!!
알전구의 위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사진은 느낌이 안 사네요 ;;

이런.. 난 만족!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알전구는 방수래요! 

앵두 전구 30p 3m + 리모컨, 8가지 모드~!

 

여기서 제가 추천한 이유는,

캠핑 갈 때 알전구가 필요하다면,
무선에 방수! 그리고 리모컨 까지!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물론~ 집에서도 좋고요~

밤에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2. 러그~! 투톤카페트!150*200그레이

 

 

이게 이사 첫날인데요 ㅎㅎㅎ

케리어 하나가 끝이었는데,

그마저도 수건이 전부 ㅎㅎㅎㅎ

도와주러 온 친구가 둥절둥절 ㅎ

 

(나도 독립은 처음이라....)

 

옷은 집에서 몇 개 안 가지고 왔어..

(2박 3일 소풍 오듯 챙긴 나..)

 

러그 깔기 전 사진이 어수선한

저 위에 사진뿐이네요 ;;

 

 

이렇게~! 방 한쪽에 깔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테이블을 놓아줍니다!

어때요? 느낌이 있죠?

사실 더 큰 걸 사려고 했는데,

그러면 원룸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저 정도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은, 테이블도 배송이 오고~!

더 느낌이 살고 있어요.

흰색 테이블! 만족입니다.

나중에 가구 위주로 한 번 더 포스팅해보려고요~!

우선 흰색임에도!

 

김치 국물, 기타 얼룩 남지 않고 다 지워지는!!

 

그게 가장 좋았어요. 

 

앗, 러그 이야기 중이었지? (죄송합니다)

 

아참~ 이 러그 가요~~ 뒷면이 방수 (?) 인가 봐요.
얼마 전 친구에게 받은 가습기에 물 넣고..
위치 이동하던 중

제가 잘 닫지 않아서 대참사!!


그래도 이 가습기 칭찬해~~~!!

2020/11/29 - [독립생활기] - 자취템_이동형 가습기 루메나 H3+ 이거~! 집도 집이지만 사무실에서도 좋은거 같아요.

 

자취템_이동형 가습기 루메나 H3+ 이거~! 집도 집이지만 사무실에서도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독립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중국에 있는 친구가 가습기 선물을 보내줬습니다. (사실 그 친구는 중국에서 근무하지만, 구매는 한국에서 했다는 거) 어제 보내줬다고

1dingding.tistory.com

뒤편에 물들이 떠 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기 물 스며든 부분은 ㅠ


제가 바보같이 

행주로 꾸욱!!

눌러버렸어요.

 

그냥 탈탈 털면 또르르르 내려가는데;;

나중에 인지하고 털어 냈습니다 ㅎ 

 

 

툭툭 터니까 물이 또르르르르 떨어지고~
뒤로 스며들지 않았어요

러그로 분위기 달라지니 저는 만족도 100%

 

3. 실내용 체크 슬리퍼

이건 그냥~ 청소하거나 집안을 다닐 때 ㅎㅎ 편해요~
조금 저렴(?) 해서 그런지 발과 닿는 부분에 보풀이...

 

 

발 냄새 주의🤣😂
상큼하죠? 킁킁

일주일 지났는데 보풀이 그렇지만, 잘 쓰고 있어요.

좀 더 쓰다가 내년엔 또 바꿔줘야지.....

라고 마음먹었지만

그땐 슬리퍼를 안 쓰겠죠?
(오늘 현재까지 좋으니 추천!)

 

 

러그 한 번 더 칭찬해~~~

러그 위에 있으니 슬리퍼도 더 감각적으로 보이네요.

4.  감성 무화과 디퓨저 

처음에, 남자 혼자 살고 있어서

향기 까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사람의 냄새는 풍기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에 계획은 없고 목적만 있어 1개 구매했습니다.

 

저런, 같은 향으로 2개는 살걸..

화장실에 두고 싶고,

침대 옆에도 두고 싶고,

그러다,,,

 

순위를 화장실로 결정!

 

 

무화과 익어가는 계절~!
향이 은은하면서도 파우더 향 같은

느낌이 나서~!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면서 사준,

캔들워머 2개와 캔들 덕에~!

추가 구매는 안 하는 걸로! 

다시 한번 노빠꾸 고마워~ ^^


이렇게~ 모던하우스에서 자취하는 사람에게

추천해볼 수 있는 감성 아이템 소개였습니다.

 

요즘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네네 오래가지 않을 거예요.

그냥 해보고 싶었거든요.

 

요즘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 집돌이 생활하면서

하루가 너무 금방~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이상 딩끝!

내돈 내산한..
내맘데로 랭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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