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취템은!
사실 자취하는 사람뿐 아니라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은 에어프라이 소개입니다.
친척 누나가~! 보내준 선물! 끼야~~
누나 짱! 고마워~
에어프라이, 이스타 에어오븐 일주일 사용기입니다.
우선, 저는 만족!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1점을 뺀 이유는~
제가 있는 집이 원룸인데요, 주방이 조금 작아요.
(아니 많이 작아요)
붙박이 서랍에 2-3cm 모자라 넣지 못해요ㅎ
그 후로 며칠 후~!
이렇게 문 앞에 택배 박스가~!
안녕! 반가워~!
크기가 좀 묵직해 보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커야 좋아요~!
본래 집에 있는 것도 작은 거 쓰다가,,
용량 큰 걸로 바꿨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꺼내봤어요~!
화상 주의 스티커가~아주 그냥 큼직하게~!
공기도 들어가 있게 부착되어 있네요!
(다이소에서 스티커 제거제 사 왔어요 ㅎㅎ)
테이블도 들어와서~!
여기에 옮겨두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구성품이에요~!
요리책자, 기본 안내문
그리고 조리도구(?)
이스타 에어 오픈이 좋은 이유는!
요리하는 음식에 따라
저렇게 안쪽에 도구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바비큐를 익힐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사용해 보지는 않음)
저는 이렇게 생긴 철망을 많이 사용할 거 같아요!
내가 가장 자주 쓰는 철망,
장점 칸을 (크기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 기름받이를 둘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다른 도구들도 음식에 따라~
바꾸어 가며 사용할 수 있겠죠?
이런 요리책자와, 기본 설명서도 잘 읽어 보고요~!
그럼 첫 요리(?)를 시작해 봅니다.
예열을 하고~!
(화상 주의 스티거가 잘 제거되지 않아 다음날
다이소에서 스티커 제거제 구매해서 지웠어요)
이렇게 통삼겹을 그물망에 올려줍니다.
잘 부탁해~!
왠지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사이에, 저는 버섯을 좋아하기에~
버섯도 준비했습니다.
에어프라이 시간이 5분 정도 남을 때쯤~ 넣어주려고요!
(이거 처음에 저 혼자 먹으려고 해 봤는데요~! )
친구를 초대할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통삼겹에 미리,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주고요~
그 위에 후추와 소금을 촥촥 뿌려줬습니다.
요렇게요~!
반들반들하네요~ ㅎ
에어 오픈에서 요리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고기를 선택하고~
온도를 195도로 돌렸어요~!
위에 칸에 고기를 두고~
아래 칸엔 역시 버섯을 놓을 예정입니다.
중간에 잠시 봤는데~ 음~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 거 같아요!
버섯도 기름을 살짝 둘러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25분이 흐른 후~
고기가 익었는지~
반을 먼저 뚝~ 잘라 봤습니다.
살짝~ 안쪽이 핑크(?) 색이 돌아서~ 나머지도 반씩 잘라 다시 넣고~
5분만 더 돌렸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맛있는 통삽겹 구이가 완성되었어요!
어떤 제품이든~ 에어프라이어, 에어오븐은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왜냐고요?
활용도가 너무 다양하거든요~!
에어프라이의 장점
- 요리 냄새가 방에 적게 남는다
- 깔끔한 요리가 가능하다
- 냉동식품, 고기, 감자, 고구마, 햄 등등 여러 재료를 활용 가능
- 정리가 간편 (이게 가장좋아요~ㅎ)
집들이 선물을 고민한다면~
에어프라이 어떨까요?!
또 자취하는데 뭐가 필요하지 고민한다면~
에프는 꼭! 전 전자레인지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데우기 기능도 있어요~ㅎ
여기까지 선물로 받은 다양한 기능이 있는 에어 오픈 이야기였습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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